6.25 전쟁 이후 분단문제 및 정치적 영향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권회형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6월 22일 (월) 21:27 판 (6.25 전쟁 이후 분단 문제)
이동: 둘러보기, 검색

6.25 전쟁 이후 분단 문제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 선언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다. 일본의 강압통치 아래에 있던 한반도에는 미군과 소련군이 38선을 경계로 각각 남쪽과 북쪽에 주둔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한반도가 남북한으로 갈라지게 됐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무력침공으로 전쟁을 시작해 한반도는 국제적인 이념대립의 끔찍한 전쟁터가 됐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을 맺고 나서야 한민족의 비극적인 총성이 멎었다. 한반도의 분단은 이후로 계속되어 왔다. 한국전쟁의 휴전과 함께 휴전 당시의 전선을 기준으로 군사분계선이 놓이게 되었다. 그 위치는 대략의 차이는 있으나 전쟁 이전의 38선을 중심으로 동서에 걸쳐 놓이게 되었으며 동으로는 강원도 고성군에서 부터 서로는 임진강에 이른다. 군사분계선은 한반도 분단의 상징이 되었다. 삼팔선.jpg

6.25 전쟁 이후 정치적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