⑮성종대왕태실 및 성종대왕태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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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대왕태실은 여러 단계를 거쳐 씻어 성종의 태와 태반을 태항아리에 넣어 봉안한 것이다. 원래는 경기도 광주에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 때 왕실 태실 중 성종대왕태실이 가장 외양이 수려해 이왕가박물관이 있던 창경궁에 놔둔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왕실 후손의 태실은 국운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 전국에서 길지를 찾아 둥근 봉우리 위에 태를 묻어 보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