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희영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계희영

  • 김소월의 숙모
  • 계희영은 1905년부터 김소월과 함께 살게되었다. 계희영의 남편은 당시 경성에서 사업을 하고 있어서 자주 집을 비우는 날이 많았고 남편이 자리를 비워서 홀로 남은 계희영은 어린 김소월을 앉혀놓고 심청전, 춘향전 등 다양한 민담과 민요를 들려주었다. 이것으로 인해 김소월은 민요적 어조에 많은 영향을 받았고 훗날 그의 문학적 밑거름이 되었다.

계희영.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