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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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어려서부터 소아마비를 앓아온 1급 지체 장애인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장애'에 대한 동화를 저술한다.
  •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저서 가운데 30권을 인세 나눔을 실천해 '이달의 나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280여 권의 저서를 400만 부 가까이 발매한 기록을 세우면서 우리나라 대표 동화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더불어 문화예술 분야 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12년 제7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 장애와 관련된 내용을 다룬 동화를 100여 권 넘게 출간하면서 아동문학에 장애동화라는 장르를 자리매김하는 데 노력하였다.
  • 어린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여 독자들의 이메일에 답장을 꼭 하는 것으로 특히 유명하다.

작가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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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책을 많이 쓰는 이유는 내가 장애인이기 때문 - 고정욱 작가 (이번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꼭 전달하고 싶었던 것은…)
채널 예스, 김정희
우리나라 동화 작가 중에서 고정욱 작가의 위상은 독보적이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쓰는 양에서 그러한데 올해만 해도 『장애, 너는 누구니?』, 『코끼리를 만질 거야!』, 『개탐정 민철이』 등 총 11권을 책을 썼다. 이렇게 다작을 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렇게 많은 책을 쓰는 건 제가 장애인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고정욱 작가를 채널예스가 서면으로 만났다.
고정욱 작가는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가방 들어주는 아이』 등의 대표작이 있으며 최근 죽음을 소재로 한 『여름 캠프에서 무슨 일이?』를 펴냈다.…더보기
민요와 랩의 대결?! 다름을 존중해요
채널 예스, 2020.03.31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와 『안내견 탄실이』 『가방 들어주는 아이』 , 『나에게도 자존감이란 무기가 생겼습니다』 등의 책으로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하고 있는 고정욱 작가는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아 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소아마비 1급 지체 장애인이다. 그래서 누구보다 장애를 가진 사람과 가족의 고통을 잘 이해해 이를 주제로 책을 출간하고 1년에 300번 넘게 강연도 다니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고정욱 작가의 신작인 『민요 자매와 문어 래퍼』 는 장애를 가진 언니와 비장애인인 동생의 합동 무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민요 자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동화이다. 동생 송연이를 통해 장애인을 둔 가족들이 겪는 슬픔과 아픔 그리고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 내고 있다.…더보기


  • 영상

[황수경이 만난 사람]-제 19회 고정욱 동화작가

[KTV국민방송]-'가방 들어주는 아이' 고정욱 작가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