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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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 김씨 2대손 김수로

열두살 '수로'는 아버지가 인도 사람이라는 이유로 '다문화' 혹은 '가짜'라고 놀림받으며 여러 차별적인 시선과 말을 듣기도 하고 아버지가 차별받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해요. 하지만 기죽지 않는 수로는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이해해 나가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알아가는 성장이야기를 볼 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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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자료

  • 북 트레일러 영상


  • 책 소개 기사
인도 김씨 2대손, 피부색 다르지만 뿌리는 이어졌대
국제신문, 김준용 기자, 2014.05.16
우리나라는 '함께 사는 사회'다. 더는 '민족'이란 개념에 사로잡혀 순혈주의를 고집하며 살아갈 수 없는 사회로 변했다는 뜻이다. 길을 걷다 보면 흔히 보이는 외국인은 이제는 너무도 익숙한 풍경이다.
하지만 아직 우리 사회는 그러한 변화에 준비가 안 된 모습이다. 피부색이 조금 다른 어린이는 학교에서 따돌림당하기에 십상이다.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비판도 있다. 2007년 UN 인종차별철폐위원회는 한국 사회의 순수혈통 같은 단어 속에 민족 우월성이 퍼져 있다고 지적했다.…더보기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
독서신문, 양미영 기자, 2014.05.13
『뽀이들이 온다』 윤혜숙 작가의 두 번째 작품이다. 다문화 가족인 수로가 자신의 상황을 가족, 친구와 솔직하게 나누고 현명하게 해결해 가는 과정을 담았다.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 김수로는 ‘인도 김씨’ 2대손이다. 엄마와 결혼하기 위해 귀화한 인도인 아빠가 인도 김씨의 시조이기 때문…더보기


어린이 독후감

  •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야!
경북 구미옥계동부초등학교 5학년 홍준형 | 2015.09.23
2015년 제62회 대회
자신의 뿌리와 조상을 이야기할 때 주로 본관을 이야기한다.그런데,이 책의 ‘인도김씨’라는 듣도 보도 못한 본관이 단번에 내 눈을 사로잡았다.
도대체 김수로는 누구일까?
김수로는 11년 동안,아니 이 세상에 발붙이고 난 후부터 진짜 한국인이라고 굳게 믿고 살았는데,우연히 ‘패밀리가 떴다’놀이를 알게 되면서 ‘가짜’‘다문화’라고 부르는 친구들 때문에…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