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지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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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서로에게 신으로 비칠 것이다" 



르네 지라르 소개

욕망의 삼각형 이론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문학평론가이다. 지라르는 ‘인간의 욕망과 폭력’을 평생의 연구 주제로 삼았다.

책 소개

첫 책인 《낭만적 거짓과 소설적 진실》(1961)에서 욕망의 삼각형 이론으로 소설 속 인물을 분석하면서 문학평론가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지라르는 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모방한 모방 욕망을 갖게 된다고 보았으며, 주체와 타자, 욕망의 대상 등 세 요소의 영향 관계를 가리켜 '욕망의 삼각형'이라고 명명했다. 이 밖에 《폭력과 성스러움》(1972), 《세상이 만들어질 때부터 숨겨져 온 것》(1978), 《희생양》(1982) 등 30여 권의 저작을 남겼다.

생애

1947년 - 친구 르네 샤르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르네 지라르는 이후 여생을 보내게 될 미국에서 국가장학금을 받으며 프랑스어 교사로 일하러 떠났다.

1952년 - 사서 마르타 맥컬러와 결혼했고 세 자식, 마르탱, 다니엘, 마리를 낳았다.

1950년 - 인디애나 대학교 블루밍턴에서 <미국의 대불여론: 1940-1943>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57년 - 1968년까지 지라르는 발티모어의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다. 그곳에서 리오 스피처, 조르주 풀레, 장 스타로뱅스키와 면식을 쌓았다.

1966년 - 10월에는 그곳에서 “비판의 언어와 인문과학”에 관한 국제 학술회를 조직했는데, 롤랑 바르트, 자크 라캉, 뤼시앵 골드만, 장 이폴리트, 폴 드 망, 에드워드 사이드, 기 로솔라토, 니콜라 뤼웨, 츠베탄 토도로프, 장피에르 베르낭 같은 당대 최고의 석학들이 모였다.

1968년 - 지라르는 버팔로 대학교에 임용되어 그곳에서 1975년까지 강의를 했다. 이후 4년간 존스홉킨스에 복귀하여 여기서 미셸 세르와 친분을 쌓고 공동 작업을 하게 되었다.

1980년 - 1980년부터 퇴임하게 된 1995년까지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경력을 이어나갔다.

2005년 - 르네 지라르는 2004년 1월 사망한 앙브루아마리 카레 신부의 뒤를 이어 아카데미 프랑세즈 37좌에 선출되었다.


경력

2005 아카데미 프랑세즈 종신회원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명예교수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교수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교수


이외 유럽 철학자

철학자 소개
장 폴 사르트르 프랑스의 작가·사상가. 철학논문 《존재와 무》(1943)는 무신론적 실존주의의 입장에서 전개한 존재론으로, 제2차 세계대전 전후 시대 사조를 대표한다.
프리드리히 니체 독일의 철학자이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반시대적 고찰> 등의 저서를 냈다.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무스 네덜란드의 인문학자로 교회의 타락을 비판했지만 반역은 하지 않았던 인물이다. 따라서 지나친 실천행동에는 동의할 수 없어 루터와 같이 활동하는 것을 꺼려했다. 에라스뮈스는 근대자유주의의 선구자이며 16C의 문화사상사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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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망과 폭력과 구원의 인류학



작성자 : 최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