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100개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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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내와 희망의 미덕을 알려주는 씨앗들!"

자세한 결말은 쉿, 비밀이지만 이 책은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품고 사는 나무가 오랜 기다림 끝에 씨앗 100개를 날려 보내는 것으로 시작해요.
여러분들이 할 일은 나무가 내보낸 100개의 씨앗들과 함께 여행하면서 씨앗들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 주는거에요.
100개의 씨앗들은 슬프게도 강물에 빠지기도 하고 길을 걷던 꼬마가 확 낙아채가기도 하고 새들이 쪼아먹기도 하면서 위기를 맞이해요.
벌써부터 씨앗 친구들 때문에 슬퍼하는건 아니죠? 슬픔에 빠지지 말고 엄마나무와 함께 끝까지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면 좋은 일이 일어날거에요.
씨앗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결국은 어떻게 될지 너무너무 궁금하지 않나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여러분들의 마음속에는 인내와 희망, 겸손의 씨앗이 나무로 쑥쑥 자라나게 될 거에요.

 "톡톡 튀는 단순함! 그림작가 '야라 코누'"

이 책에서 씨앗들은 자기들끼리 슝슝 날라다니고 빠르게 이동해서 여러분들이 아주 살짝 어지러울 수 있어요.
홍길동 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씨앗들과 함께 여행하다보면 순간이동 하는 기분이 들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 책의 그림이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답니다! 이 책의 그림작가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태어난 '야라 코누'에요.
알록달록 쨍하고 환한 느낌의 톡톡 튀는 색을 사용해서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 하는 부분만 강조해 주고 있어요.
또 섬세하고 구체적인 글의 내용에 그림까지 꼼꼼했다면 여러분들이 힘들었겠지만 단순한 기법, 간단한 도형들을 사용해서 장면을 표현해 주었어요.
야라 코누의 그림과 함께 씨앗과 여행을 떠난다면, 절대 길을 잃을 일은 없을거에요!

 "...구십구, 백! 그리고 씨앗의 모양들"

이 책은 마치 부모님 처럼 여러분들이 살아가면서 도움이 될 만한 가치를 알려주고 있어요. 하지만 또 다른 유용한 것들도 덤으로 얹어주고 있어요.
먼저 위기를 맞으면서 점점 숫자가 줄어드는 씨앗을 직접 세어 보면서 100부터 0까지 거꾸로 세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혹시 "100까지 세는건 식은 죽 먹기지!" 라고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거꾸로 세는 것도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날아다니는 씨앗들의 다양한 모양과 설명을 해 주는 부분이 있어요.
학교에서 과학시간 때 씨앗에 대해 배우는 날 여러분들이 친구들에게 씨앗에 대해 소개해주면 정말 멋있겠네요!

저자 소개

출판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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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작 : <처음 만나는 여성의 역사>,<대장 토끼는 포기하지 않아>,<거인에 맞선 소녀, 그레타>등 총 213종
  • 대표분야 : 환경 이야기 1위 (브랜드 지수 42,835점), 그림책 5위 (브랜드 지수 145,252점)

관련 콘텐츠

식물들은 어떻게 씨앗을 퍼뜨릴까?-지니키즈 과학동화

  • <씨앗 100개가 어디로 갔을까?>에서 씨앗이 날아가고 퍼뜨려지는 모습을 설명하는 과학 애니메이션 입니다.
  • 책의 과학적 원리와 내용의 흐름을 이해하기에 부수적인 자료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리도 없는 식물이 어떻게 멀리 갔을까?

  • 날아다니며 싹을 틔우는 씨앗의 원리를 재밌는 만화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관련 자료입니다.


상식발전소 찌릿찌릿.jpg
소년한국일보 어린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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