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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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엄마가 나간 사이, 가방 속을 보게 된 두 형제 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고 아메리카 인디언, 이집트 피라미드, 인도 타지마할, 중국 만리장성, 아프리카 토인에서 우리 이순신 장군까지 수많은 그림들이 쏟아지는데…….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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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저자 정지용은 여류화가로 여러 나라 이야기를 편찬하신 후 그 외 활동은 없으며, 관련 정보가 나와있지 않은 작가입니다.

서평, 한줄평

출판사 서평

형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책속 나라 여행


여러분들은 책을 고를 때 무엇을 가장 먼저 보시나요? 저는 표지, 제목 작가 출판사순으로 책을 고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책을 선택해서 보게된 계기는 작가였습니다. 무릎을 치면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무조건 반사처럼 저는 여류화가 정지용님을

한국의 대표적 서정시인인 정지용 작가로 착각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게 되었고, 착각으로 시작한 독서의 내용은 제 어릴적

시절을 떠올리게하는 책이었습니다. 형제들끼리 엄마가 두고 간 가방 속 여러나라의 그림을 보고서 실제로 자기들이 그 나라에 모험을 하는듯 상황극을 하며 형이

모험을 하는 나라마다 각 나라의 이야기를 해주고 어머니가 귀가하면서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나라의 이야기를 하며 "프랑스 왕 루이 16세가 사치스러운 생활을 해 국민이 살기 힘들었다."와 같은 알아두면 좋은 지식도 재밌게

풀어 놓은게 인상 깊었습니다. 만 5세 유아에게 적합한 동화책으로 가족이라는 작은 사회안에서 다른 사회관계 영역에 관심을 갖게 하는 내용입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내용이고 너무 사회화를 빠르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다른 사회관계에 대한 관심과 동시에 그림책이 아니라면 느끼지 시각적인 부분도 생각을 해서

책을 편찬한게 너무나도 긍정적으로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이런 형식의 책을 본다면 책을 보는 것에 대한 거부감 말고 더 알고 싶고, 읽고 싶다는 욕구가 들었고 내용 조절도

잘 되어있어 책 하나에 들어있는게 참많다라는 것을 느낀 책이였던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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