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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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민이의 가족이야기

성민이는 다운증후군을 앓고있는 형, 정민이가 있어요.

성민이는 한 때 형을 부끄러워할 때도 있었지만 결국 가족이란 장애가 있고 없고 와는 상관없이 함께해야 행복한 존재임을 깨닫게 돼요.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장애를 가진 가족들 둔 그들의 삶과 아픔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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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형을 버리자고?" 이 아이의 고민, 눈물납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이명옥)
장애와 관련해 강렬한 기억 두 가지가 있다.
1960년대 초등학교 시절 우리 반에 장영배라는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는 소아마비로 두 다리를 쓰지 못했다. 매일 아침 어머니 등에 업혀 학교에 오던 그 친구는 공부도 잘했고 얼굴도 예뻤다. 
영배를 데려오고, 데려가던 영배 어머니는 늘 영배에게 정갈하고 고운 옷을 입혔다. 다리만 불편할 뿐 영배는 친구들 중 그 누구보다 환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