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으로 광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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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은 단순히 광고에 대해서만 서술하는 것이 아닌, 창의성의 발현과 광고의 연계성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한다. 광고업계와 나아가 한국 사회에서 창의적이라고 인정받은 박웅현의 광고물들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박웅현이 가진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을 전한다. 세계적으로 창의성에 대한 요구가 날로 커져가는 현 시점에서, 창의성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룬다. 책은 박웅현이 만든 성공적인 광고물을 바탕으로 강창래가 인터뷰해 구성됐다. 사회에서 소통된 창작물을 살펴보며 창의성으로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한다.

목차

  • 들어가는 말
  • 프롤로그 : 박웅현은 보보다
  • 1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
  • 2부 광고, 잘 말해진 진실

리모컨과 인터넷이 만든 현대적인 광고|《토지》는 히까닥하지 않았다|광고는 오래전부터 시였습니다|대통령은 냉장고다|진실의 재구성|명작의 무덤|촛불이라는 이름의 광고

  • 3부 창의성의 비밀

창의성이란 무엇인가?|창의성은 생각이 아니라 실천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좋은 안테나 하나 들여놓으시죠|창의성은 천재들의 전유물인가?|박웅현은 천재인가?|인간에 대한 오해, 아이큐는 개나 물어가라고 하세요|세상은 천재들로 가득하다|천재라니,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박웅현의 창의성|인문학적인 창의성|싱크 디퍼런트|어법에 틀린 광고 싱크 디퍼런트|싱크 디퍼런트의 군더더기|선택과 집중, 그 절실함의 표현|뒤집어 보기의 아름다움|뒤집어 보기의 따뜻함|생활은 창의성의 보고다|창의성이라는 양날의 칼|시대의 맥락과 함께 호흡하는 창의성|맥락 속의 싱크 디퍼런트

  • 4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창의성은 가능성이 아니다|지식, 상상력, 선택과 집중|우연한 시작|어? 이것 봐라! 이게 내 길인가?|광고업계의 지진아|칭찬, 배려 그리고 기다림|수상 거부와 프레젠테이션|날개를 달다|운이 좋다는 말|설득과 성공|가치지향적인 광고

  • 박웅현의 나가는 말

저자 소개

저 : 박웅현

대학에서 신문방송학, 대학원에서 텔레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그는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했다. 현재는 TBWA KOREA에서 크리에이티브 대표CCO로 일하는 중이다. 그는 사람을 향한 광고를 만들기를 지향한다. 다시 말해, 가치지향적인 광고를 말한다. 더불어 노력과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는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생활의 중심」 「사람을 향합니다」 「생각이 에너지다」 「진심이 짓는다」 「혁신을 혁신하다」등 시대를 관통하고,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는 카피 결과물들을 만들어냈다.

작가의 다른 저서

년도 도서 제목
2011년 책은 도끼다
2013년 여덟 단어
2015년 생각 수업
2016년 망치
2017년 안녕 돈키호테
2022년 문장과 순간

강창래

저 : 강창래

현재는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며 강연 활동을 이어가는 중인 그는 20년 이상 경력 출판 편집기획자였다. 그가 쓰는 책은 어렵고 까다로운 주제라도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출판 편집기획자 시절에는 고스트라이터, 윤문 전문가로 활약했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느티나무도서관재단에서 글쓰기를 가르쳤다. 그는 글쓰기에 대한 오해와 유효 기간을 넘긴 글쓰기 원칙에 속박된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작가의 다른 저서

년도 도서 제목
2010년 유쾌한 창조
2011년 빗물과 당신
2011년 법의관이 도끼에 맞아 죽을뻔했다
2011년 빗물과 당신
2012년 20세기 이데올로기, 책을 학살하다
2013년 책의 정신
2020년 편두통
2015년 재능과 창의성이라는 유령을 찾아서

이외 인문학 도서

동영상

  •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박웅현

  • 창의성에 대한 숨겨진 오해와 진실. 창의성은 어떻게 기르는 걸까? 광고인 박웅현 TBWA 크리에티브 대표


작성자 : 박희진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