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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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張志淵 ]

요약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초기의 언론인으로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황성신문>에 '시일야 방성대곡'이라는 사설을 발표하여 일본의 흉계를 통박하고 그 사실을 널리 알렸다. 그러나 1914년부터 1918년까지 조선총독부의 기관지 구실을 한 <매일신보>에 고정 필진으로 참여해 친일(親日) 경향의 시와 산문을 발표하여 일본 제국주의의 지배에 순응하여 협력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