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설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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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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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민속문화재 제7호로 조선 성판윤 한규설이 짓고 살던 1890년대의 집이다.

그 시절에는 개량식한옥이 태동된 시대여서 사랑채에 보일러 난방을 하였고,

보일러 어열을 이용한 온실이 있던 새로운 시대성 집이였다.

하지만 이것들은 이전과 동시에 제외되어 보기가 힘들다.

구조

한규설 가옥 구조.jpg 한규설 가옥.PNG

대부분 집의 구조가 'ㄱ'자로 되어있으며, 내부는 행랑마당-사랑마당-안마당-사당마당으로 이어져 있다.

이 구조는 사대부가의 이상적, 논리적인 공간구성과 조선후기 세도가의 전형을 보여준다.

현재

기존에는 중구 장교동에 위치했으나 나중에는 국민대학교로 옮겨와 1980년 12월 20일 완공했다.

또 옮기면서 없어졌던 솟을대문, 좌우 행랑채를 복원했고, 철거된 중문간(間) 사잇담도 복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