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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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회상시집(回想詩集)』는 1947년에 간행한 임화의 제3시집이다.
- 시인 조벽암이 운영한 건설출판사에서 발간한 것으로, 이전 1938년 2월 초판 ‘현해탄(동광당서점 刊)’의 재판 시집이다.
- 1부 2부로 나누어 모두 24편의 시를 실었다.
- 4가지 테마로 이어지는 연작시로 이 책의 구성과 발행 동기 등을 비교적 상세히 적고 있다.
목차
소서(小敍) (1부)
- 내 청춘에 바치노라
- 해상(海上)에서
- 행복(幸福)은 어디 있었느냐
- 해협의 로맨티시즘
- 밤 갑판 위
- 어린 태양이 말하되 (1937)
- 향수(鄕愁)
- 내 청춘에 바치노라
- 너는 아직 어리고
- 지도(地圖)
- 고향(故鄕)을 지나며
- 황무지(荒蕪地)
- 홍수(洪水) 뒤
- 현해탄(玄海灘)
(2부)
- 너 하나 때문에
- 암흑(暗黑)의 정신
- 최후의 염원
- 가을바람
- 안개 속
- 새 옷을 갈아입으며(1937)
- 하늘
- 일 년(一年)
- 다시 네거리에서
- 들
- 적(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