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암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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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사지

양주 회암사지(楊州 檜巖寺址)는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천보산의 서남 기슭에 인도의 승려 지공이 처음 지었다는 회암사가 있던 자리이다.

고려 충숙왕 15년(1328) 원나라를 통해 들어온 인도의 승려 지공이 처음 지었다는 회암사가 있던 자리이다. 그러나 회암사가 지어지기 이전에도 이 곳에는 이미 절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조선 전기까지도 전국에서 가장 큰 절이었다고 하는데, 태조 이성계는 자신의 스승인 무학대사를 이 절에 머무르게 하였고, 왕위를 물려준 뒤에는 이곳에서 수도생활을 하기도 했다.

명종 때 문정왕후의 도움으로 전국 제일의 사찰이 되었다가, 문정왕후가 죽은 뒤에 억불정책으로 인하여 절이 불태워졌다.

이 절이 있던 자리에서 500m 정도 올라가면 지금의 회암사가 있는데, 그 부근에는 중요 문화재들이 남아있다.


문화재

1)고려시대에 세운 나옹의 행적을 새긴 회암사지선각왕사비(보물 제387호)

2) 지공의 부도 및 석등(경기도유형문화재 제49호)

3)회암사지부도(보물 제388호)

4)나옹의 부도 및 석등(경기도유형문화재 제50호)

5)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쌍사자석등(보물 제389호)

6)무학대사비(경기도유형문화재 제51호)

7)회암사지부도탑(경기도유형문화재 제52호)

8)어사대비(경기도유형문화재 제82호)

9)회암사지 맷돌(경기도민속자료 제1호)

등 다양한 보물과 문화재들이 남아있다.

사진

회암사지.jpg

위치

지도를 불러오는 중...


회암사지, 회암사지박물관 위치

회암사지 박물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고려 말·조선 초 최대 왕실사찰이었던 회암사의 역사와 위상을 재조명하고, 유물수집·보관·연구·전시·교육기능을 통해 박물관 으로서의 역할을 올바르게 수행함은 물론, 발전적인 역사·문화중심기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박물관으로서 운영한다.

유물 전시, 유물 보호 이외에도 회암사지 박물관은 다양한 전시까지 함께 보여줌으로서 문화의 발전에도 함께 이바지 한다.


외부/내부 모습

회암사지 박물관.jpg

회암사지 박물관2.jpg

홍보영상


관람이용

주소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길11

이용 시간

 하절기(3월~10월)=>09:00~18:00
 동절기(11월~2월)=>09:00~17:00

요금

분류 요금
어른 2,000
청소년,군인 1,500
초등학생 1,000
유아,노인 무료


휴관일

 월요일

교통

 1호선 덕정역 하차->마을버스 78번(회암사지,회암사지박물관 정류장에서 하차)

출처

사이트

국가문화유산포털

회암사지박물관


구축자

이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