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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일 (목) 21:42 기준 최신판
김홍도 필 고사인물도(金弘道 筆 故事人物圖)
세부정보
분류 | 내용 |
---|---|
지정유형 | 보물(제 1971호) |
종류 | 유물/회화 |
시대 | 조선시대 |
비고 | 18세기 말~19세기 초 |
세부내용
간송미술관이 보유하고 있는 회화이다. 18세기 화가 김홍도가 주희 광무제 왕희지 도연명 등 중국의 역사적 인물들에 얽힌 옛이야기를 그려 낸 고사도이다. 원래는 병풍 형식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비교적 상태가 양호하다. 동아시아 문인들이 선호하였던 고사를 조선의 형식으로 만들어 낸 대표작이며, 김홍도 만년의 양식이 집대성된 그림으로 한국회화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큰 작품이다. 2018년 2월 22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중국의 역대 은일자와 성리학자를 소재로 하여 동아시아 문인들이 애호했던 고사를 조선식으로 창출해 내 대표작이며,김홍도 만년의 양식이 집대성된 그림으로 한국회회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큰 작품이다.[1]
관련 영상
간송미술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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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문화재청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