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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2311039) (토론 | 기여) (새 문서: 500px| 통명전 옆의 양화당은 ‘조화로움을 기른다‘는 뜻을 갖고 있으며 내전의 한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인조가...) |
김지은(2311039) (토론 |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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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명전 옆의 양화당은 ‘조화로움을 기른다‘는 뜻을 갖고 있으며 내전의 한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인조가 병자호란 후 남한산성에서 돌아와 이곳에서 장기간 머물렀다. | 통명전 옆의 양화당은 ‘조화로움을 기른다‘는 뜻을 갖고 있으며 내전의 한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인조가 병자호란 후 남한산성에서 돌아와 이곳에서 장기간 머물렀다. | ||
이후 인조는 청나라 사신을 이곳에서 접견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곳은 25대 철종의 왕비 철인왕후 김씨가 간병을 받다 승하한 곳이기도 하다. 지금의 양화당은 1830년화재로 불탄 것을 1834년(순조 34)에 재건한 것이다. | 이후 인조는 청나라 사신을 이곳에서 접견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곳은 25대 철종의 왕비 철인왕후 김씨가 간병을 받다 승하한 곳이기도 하다. 지금의 양화당은 1830년화재로 불탄 것을 1834년(순조 34)에 재건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