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⑮성종대왕태실 및 성종대왕태실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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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대왕태실은 여러 단계를 거쳐 씻어 성종의 태와 태반을 태항아리에 넣어 봉안한 것이다. 원래는 경기도 광주에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 때 왕실 태실 중 성종대왕태실이 가장 외양이 수려해 이왕가박물관이 있던 창경궁에 놔둔 것이다.
 
성종대왕태실은 여러 단계를 거쳐 씻어 성종의 태와 태반을 태항아리에 넣어 봉안한 것이다. 원래는 경기도 광주에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 때 왕실 태실 중 성종대왕태실이 가장 외양이 수려해 이왕가박물관이 있던 창경궁에 놔둔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왕실 후손의 태실은 국운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 전국에서 길지를 찾아 둥근 봉우리 위에 태를 묻어 보관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왕실 후손의 태실은 국운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 전국에서 길지를 찾아 둥근 봉우리 위에 태를 묻어 보관하였다.

2023년 6월 17일 (토) 13:50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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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대왕태실은 여러 단계를 거쳐 씻어 성종의 태와 태반을 태항아리에 넣어 봉안한 것이다. 원래는 경기도 광주에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 때 왕실 태실 중 성종대왕태실이 가장 외양이 수려해 이왕가박물관이 있던 창경궁에 놔둔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왕실 후손의 태실은 국운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 전국에서 길지를 찾아 둥근 봉우리 위에 태를 묻어 보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