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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의 단편소설. ‘황금광 시대’라 불렸던 1930년대 금광열을 소재로 삼은 작품으로, 작가의 자전적 체험을 토대로 창작되었다.
 
채만식의 단편소설. ‘황금광 시대’라 불렸던 1930년대 금광열을 소재로 삼은 작품으로, 작가의 자전적 체험을 토대로 창작되었다.
 
  
 
==출판정보==
 
==출판정보==
  
매일신보1939.6.19-11.19(152회 완) ; 영창서관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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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보에서 1939년 6월 19일에 등장해 1939년 11월 19일까지 152회를 완결해 제작되었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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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문은 금광 개발이 활발하던 시기에 금광 사업에 뛰어들어 재산을 모은 인물이다. 상문의 주변에는 금을 매개로 하여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한다. 상문의 죽마고우인 서순범은 고학으로 동경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귀국한 뒤 뚜렷한 직업 없이 상문의 도움으로 살고 있다. 순범은 자신의 학위가 ‘매약 광고의 효능서’ 이상의 평가를 받지 못하는 식민지의 현실에 환멸을 느낀다. 순범은 상문에게 기생하여 생활하지만 근대의 학문을 배웠다는 자부심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우대받는 상문에게도 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한다. 그러나 변호사나 의사와 같은 친구들까지 금광 개발에 투신하는 것을 보고 순범도 금광 사업에 나서려 한다.
  
 
==전문==
 
==전문==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저작물로,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저작물로,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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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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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낙서, 채만식(蔡萬植)의 「금의 정열」연구, 대구대학교 대학원, 1987
 
*1. 성낙서, 채만식(蔡萬植)의 「금의 정열」연구, 대구대학교 대학원,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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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인혁, 자연, 노동, 투기 : 채만식의 『금의 정열』에 나타난 자연의 개발과 승부사적 주체, 한국문학연구학회, 2019
 
*2. 유인혁, 자연, 노동, 투기 : 채만식의 『금의 정열』에 나타난 자연의 개발과 승부사적 주체, 한국문학연구학회,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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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자본주의의 도박적 성격
 
Ⅰ. 자본주의의 도박적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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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경제적 주체와 자연의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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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승부사로서의 사업가 (1) : 자연의 지배와 계몽적 주체
 
Ⅲ. 승부사로서의 사업가 (1) : 자연의 지배와 계몽적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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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승부사로서의 사업가 (2) : 자연의 복수
 
Ⅳ. 승부사로서의 사업가 (2) : 자연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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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승부사로서의 사업가 (3) : 자연과의 승부와 위험(risk)의 쾌락
 
Ⅴ. 승부사로서의 사업가 (3) : 자연과의 승부와 위험(risk)의 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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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무질서한 자본주의, 위험한 자연, 관리의 실패
 
Ⅵ. 무질서한 자본주의, 위험한 자연, 관리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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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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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타락한 식민지 질서의 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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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창작 동인으로서의 황금광 시대
 
2. 창작 동인으로서의 황금광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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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식민지 근대에 대한 문제의식과 그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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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절반의 리얼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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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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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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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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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장현화181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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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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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6일 (일) 21:11 기준 최신판



개요

채만식의 단편소설. ‘황금광 시대’라 불렸던 1930년대 금광열을 소재로 삼은 작품으로, 작가의 자전적 체험을 토대로 창작되었다.

출판정보

매일신보에서 1939년 6월 19일에 등장해 1939년 11월 19일까지 152회를 완결해 제작되었다.

줄거리

주상문은 금광 개발이 활발하던 시기에 금광 사업에 뛰어들어 재산을 모은 인물이다. 상문의 주변에는 금을 매개로 하여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한다. 상문의 죽마고우인 서순범은 고학으로 동경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귀국한 뒤 뚜렷한 직업 없이 상문의 도움으로 살고 있다. 순범은 자신의 학위가 ‘매약 광고의 효능서’ 이상의 평가를 받지 못하는 식민지의 현실에 환멸을 느낀다. 순범은 상문에게 기생하여 생활하지만 근대의 학문을 배웠다는 자부심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우대받는 상문에게도 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한다. 그러나 변호사나 의사와 같은 친구들까지 금광 개발에 투신하는 것을 보고 순범도 금광 사업에 나서려 한다.

전문

  •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저작물로,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의정열 전문]

관련 연구

  • 1. 성낙서, 채만식(蔡萬植)의 「금의 정열」연구, 대구대학교 대학원, 1987

목차

금의정열목차.jpg


  • 2. 유인혁, 자연, 노동, 투기 : 채만식의 『금의 정열』에 나타난 자연의 개발과 승부사적 주체, 한국문학연구학회, 2019

목차

Ⅰ. 자본주의의 도박적 성격

Ⅱ. 경제적 주체와 자연의 승부

Ⅲ. 승부사로서의 사업가 (1) : 자연의 지배와 계몽적 주체

Ⅳ. 승부사로서의 사업가 (2) : 자연의 복수

Ⅴ. 승부사로서의 사업가 (3) : 자연과의 승부와 위험(risk)의 쾌락

Ⅵ. 무질서한 자본주의, 위험한 자연, 관리의 실패


  • 3. 공종구, 채만식의 『금의 정열』론, 현대문학이론학회, 2005

목차

1. 머리글

1-1. 타락한 식민지 질서의 표상

2. 창작 동인으로서의 황금광 시대

2-2. 식민지 근대에 대한 문제의식과 그 한계

3. 절반의 리얼리즘

4. 결론

네트워크 그래프

금의정열그래프.png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금의 정열 채만식 A는 B가 썼다
금의 정열 단편소설 A는 B이다
금의 정열 매일신보 A는 B에서 등장하였다
금의 정열 1930년대 A는 B에 제작되었다
금의 정열 금광열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금의 정열 황금광 시대 A는 B가 배경이다
금의 정열 저작공유물 A는 B이다

출처 및 참고문헌

[네이버지식백과] [리스]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장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