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얼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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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진건]]의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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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진건]]의 단편집''' ==
 
=== 소개 ===
 
===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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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얼굴』은 작품의 표제처럼 식민지 조선 민중의 궁핍과 고난을 사실적으로 보여 주는 단편 11편을 모아 수록해 놓은 것이다. 현진건 소설은 신변소설, 현실고발소설, 역사소설로 분류되는데, 이 작품집에 실린 작품들은 주로 현실고발소설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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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얼굴]]은 작품의 이름처럼 식민지 조선의 민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단편을 모아 발행한 단편집이자 단행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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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얼굴]]에 수록된 단편들은 현진건 소설의 특성인 신변소설, 현실고발소설, 역사소설 중에서 현실고발소설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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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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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얼굴]]에는 사립정신병원장(1926.1.), 불(1925.1.),[[B사감과 러브레터]](1925.2.), 할머니의 죽음(1923.9.), [[운수 좋은 날]](1924.6.), 가막잡기(1924.1.), 바-ㄹ(1924.4.), 郵便局에서(1923.1.), 피아노(1922.11.),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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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 고향(1926) 등 11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 단행본에서 다른 작품들은 잡지와 신문을 통해서 이미 발표된 적이 있지만 고향과 동정은 이 단편집에서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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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일제강점기]] 시대 동양척식주식회사의 수탈 정책으로 인해 수탈받고 고통당하는 농촌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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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의와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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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얼굴]]이라는 단행본의 제목과 수록 작품들을 통해서 작가의 시선이 식민지 조선 민족의 사실적인 어려움을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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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문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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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얼굴’이라는 단행본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수록 작품들은 작가의 시선이 신변에서 식민지 시대의 민족과 민중으로 확대되어 있다. 작품집에는 「사립정신병원장」(1926.1.), 「불」(1925.1.), 「B사감과 러브레타」(1925.2.), 「할머니의 죽음」(1923.9.), 「운수 조흔날」(1924.6.), 「가막잡기」(1924.1.), 「바-ㄹ」(1924.4.), 「郵便局에서」(1923.1.), 「피아노」(1922.11.), 「동정」(1926), 「고향」(1926) 등 11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다른 작품들은 이미 잡지와 신문에 발표된 바 있지만 「동정」과 「고향」은 이 단행본에 처음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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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선의얼굴그래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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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도시 하층민의 비극을 반어적으로 보여 주는 「운수 좋은날」(1924)과 고향을 잃은 이농민의 비애를 조명한 「고향」(1926)은 식민지 궁핍한 민중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고향」은 「그의 얼굴」(《조선일보》, 1926.1.4.)을 게재한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일련의 작품들은 단편소설로서 형식과 내용 면에서 일정한 성취를 보이고 있으므로, 1920년대 한국 단편소설이 거둔 성과를 집약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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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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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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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얼굴]]에 수록된 '고향'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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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얼굴』은 1926년 3월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인쇄했으며 글벗집에서 발간되었다. 1935년 《동아일보》에 연재하던 「흑치상지」가 총독부 검열과 탄압으로 강제 중단당하면서 『조선의 얼굴』까지 금서로 지정되어 판매가 금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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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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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eoTHl83d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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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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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4353916&cid=60550&categoryId=63761 네이버 지식백과 - 조선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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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4353916&cid=60550&categoryId=63761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 근대문화 해제집 - 조선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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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자:[[진근탁]]
 
작성자:[[진근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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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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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4353916&cid=60550&categoryId=6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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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6일 (일) 22:26 기준 최신판

조선의 얼굴
조선의 얼굴1.jpg
작품명 조선의 얼굴
저자 현진건
창작년도 1926


현진건의 단편집

소개

조선의 얼굴은 작품의 이름처럼 식민지 조선의 민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단편을 모아 발행한 단편집이자 단행본이다.
조선의 얼굴에 수록된 단편들은 현진건 소설의 특성인 신변소설, 현실고발소설, 역사소설 중에서 현실고발소설에 해당한다.

내용

조선의 얼굴에는 사립정신병원장(1926.1.), 불(1925.1.),B사감과 러브레터(1925.2.), 할머니의 죽음(1923.9.), 운수 좋은 날(1924.6.), 가막잡기(1924.1.), 바-ㄹ(1924.4.), 郵便局에서(1923.1.), 피아노(1922.11.), 동정
(1926), 고향(1926) 등 11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 단행본에서 다른 작품들은 잡지와 신문을 통해서 이미 발표된 적이 있지만 고향과 동정은 이 단편집에서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고향은 일제강점기 시대 동양척식주식회사의 수탈 정책으로 인해 수탈받고 고통당하는 농촌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의의와 평가

조선의 얼굴이라는 단행본의 제목과 수록 작품들을 통해서 작가의 시선이 식민지 조선 민족의 사실적인 어려움을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관련문항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조선의 얼굴 현진건 A는 B에 의해 저술되었다.
조선의 얼굴 1926년 A는 B에 발행되었다.
조선의 얼굴 일제강점기 A는 B에 저술되었다.
조선의 얼굴 단편집 A는 B에 해당된다.
조선의 얼굴 단행본 A는 B에 해당된다.
조선의 얼굴 글벗짐 A는 B에 발행되었다.
현진건 일제강점기 A는 B에 살았다.

조선의얼굴그래프.png

관련 영상

조선의 얼굴에 수록된 '고향' 관련 영상

참고 문헌, 사이트

네이버 지식백과 - 조선의 얼굴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 근대문화 해제집 - 조선의 얼굴

작성자

작성자:진근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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