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한수진(1831292) (토론 | 기여) (→평가) |
한수진(1831292) (토론 | 기여) (→비평) |
||
124번째 줄: | 124번째 줄: | ||
"여러 가지 의미에서 적잖은 성공을 거둬온 그의 시가 진지하고 적절한 비평의 대상이 된 적은 드물다. 시인의 명성이 평가를 대신하고 시의 호소력이 설명을 대신한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스스로 자족하는 한 세계가 말을 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항상 그 밑바닥을 뒤집어 제 말을 덧붙이려는 것처럼 보이는 비평의 인위적 체계를 암암리에 거부하였다고 말할 수도 있고, 비평이 먼저 거기에는 더 말할 것이 없다고 물러섰을 수도 있다." | "여러 가지 의미에서 적잖은 성공을 거둬온 그의 시가 진지하고 적절한 비평의 대상이 된 적은 드물다. 시인의 명성이 평가를 대신하고 시의 호소력이 설명을 대신한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스스로 자족하는 한 세계가 말을 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항상 그 밑바닥을 뒤집어 제 말을 덧붙이려는 것처럼 보이는 비평의 인위적 체계를 암암리에 거부하였다고 말할 수도 있고, 비평이 먼저 거기에는 더 말할 것이 없다고 물러섰을 수도 있다." | ||
− | == | + | ==관련비평== |
+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width:100%;" | ||
+ | !style="width:50%"|제목 || style="width:10%"|저자 || style="width:15%"|출처 || style="width:15% |발행일 || style="width:10%"|페이지 | ||
+ | |- | ||
+ | | 분단시대 시의 꿈과 정치적 신화 - 문익환, 김준태, 안도현의 신작 시집|| 이동순 || 창비|| 1989.09|| 57-77(21) | ||
+ | |- | ||
+ | | 「외롭고 높고 쓸쓸한」시인 안도현 유배지의 시인은 왜 씩씩한가|| 문병학|| 월간말||1995.01||180-185(6) | ||
+ | |- | ||
+ | |순결한 이상주의와 숭고한 낭만주의 –안도현論||정효구||오늘의 문예 비평||1995.03||193-206(14) | ||
+ | |- | ||
+ | |(민족어문정책) 발랄하게 전개되고있는 안도현 조선어문사업||김홍선||중국조선어문||1996.09||8-9(2) | ||
+ | |- | ||
+ | |안도현 시세계 - 서정을 쇄신하는 파종의 힘||이경호||작가세계||2008.08||253-260(8) | ||
+ | |- | ||
+ | |개혁과 변화의 바람에 교육의 본질을 담아야||안도현, 홍유진||인물과 사상||2010.08||15-30(16) | ||
+ | |} | ||
==관련연구== | ==관련연구== |
2020년 6월 19일 (금) 16:27 판
안도현 | |
---|---|
이름 | 안도현 |
한자 | 安度眩 |
출생 | 1961년 12월 15일 |
출생지 | 경상북도 예천군 |
직업 | 시인, 교수 |
등단작 | <낙동강>,<서울로 가는 전봉준> |
소속 |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 상임공동대표 한국작가회 소통위원회 위원장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정교수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부교수 |
목차
개요
생애
연도 | 내용 |
---|---|
1961년 12월 15일 | 경상북도 예천군 출생 |
1977년 | 대건고등학교 입학, 문예반 태동기 가입 |
1980년 |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입학 |
1981년 |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 『낙동강』 당선 |
1984년 | 동아일보 신춘문예 『서울로 가는 전봉준』 당선 |
1985년 | 전북 이리중학교 국어교사로 교직생활 시작 |
1989년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해직 |
1994년 | 전북 장수군 산서고등학교로 복직 |
1996년 | 『연어』 출간 |
1997년 | 교사직 자진 사퇴하고 전업 시인의 삶 시작 |
2007년 | '시힘'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
2007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집배원으로 활동 (~2008년) |
2012년 6월 26일 |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에서 도종환의 시와 산문을 빼라고 권고하자 문재인 대선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본인의 작품도 추방하라고 요구 |
2013년 | 정부에 대한 반대로 절필 선언 |
2016년 | 노무현 재단 전북지역 위원회 상임공동대표 |
2016년 |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부교수 |
2017년 | 정권이 교체되자 다시 시 창작 시작 |
2018년 | 한국작가회의 소통위원회 위원장 |
2019년 10월 7일 | 황석영, 공지영 작가와 함께 '2019 작가 선언' 발표 |
학력
연도 | 내용 |
---|---|
1974년 | 대구 아양초등학교 졸업 |
1977년 |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졸업 |
1980년 |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석.박사 |
수상내역
연도 | 내용 |
---|---|
1996년 | 시와시학상 젊은 시인상 |
1998년 | 소월시문학상 대상 |
2000년 | 원광문학상 |
2002년 | 노작문학상 |
2005년 | 이수문학상 |
2007년 | 윤동주문학상 문학부문 |
2009년 | 백석문학상 |
작품
대표작
평가
- 문학평론가 김수이
"안도현은 작은 것에 각별한 통찰력을 지니고 있다."
- 문학평론가 황현산
"여러 가지 의미에서 적잖은 성공을 거둬온 그의 시가 진지하고 적절한 비평의 대상이 된 적은 드물다. 시인의 명성이 평가를 대신하고 시의 호소력이 설명을 대신한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스스로 자족하는 한 세계가 말을 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항상 그 밑바닥을 뒤집어 제 말을 덧붙이려는 것처럼 보이는 비평의 인위적 체계를 암암리에 거부하였다고 말할 수도 있고, 비평이 먼저 거기에는 더 말할 것이 없다고 물러섰을 수도 있다."
관련비평
제목 | 저자 | 출처 | 발행일 | 페이지 |
---|---|---|---|---|
분단시대 시의 꿈과 정치적 신화 - 문익환, 김준태, 안도현의 신작 시집 | 이동순 | 창비 | 1989.09 | 57-77(21) |
「외롭고 높고 쓸쓸한」시인 안도현 유배지의 시인은 왜 씩씩한가 | 문병학 | 월간말 | 1995.01 | 180-185(6) |
순결한 이상주의와 숭고한 낭만주의 –안도현論 | 정효구 | 오늘의 문예 비평 | 1995.03 | 193-206(14) |
(민족어문정책) 발랄하게 전개되고있는 안도현 조선어문사업 | 김홍선 | 중국조선어문 | 1996.09 | 8-9(2) |
안도현 시세계 - 서정을 쇄신하는 파종의 힘 | 이경호 | 작가세계 | 2008.08 | 253-260(8) |
개혁과 변화의 바람에 교육의 본질을 담아야 | 안도현, 홍유진 | 인물과 사상 | 2010.08 | 15-3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