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이중생 각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14번째 줄: 14번째 줄:
 
*해방 직후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애국 자연하는 친일 세력들의 모습을 비판하며 반민족적인 모습을 파헤치고 있다.
 
*해방 직후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애국 자연하는 친일 세력들의 모습을 비판하며 반민족적인 모습을 파헤치고 있다.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는 민족을 배반한 자들의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며 공격한 작품으로 주인공을 통하여 해방 직후 친일 세력들을 비판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가 담겨있는 민족적 역락이 민족사 전면에 재림하고 있는 병들어있는 사회상을 풍자하며 고발한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다.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는 민족을 배반한 자들의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며 공격한 작품으로 주인공을 통하여 해방 직후 친일 세력들을 비판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가 담겨있는 민족적 역락이 민족사 전면에 재림하고 있는 병들어있는 사회상을 풍자하며 고발한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다.
 
 
  
 
===작품의 시사성===
 
===작품의 시사성===

2018년 6월 17일 (일) 13:18 판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개요

극작가 오영진이 1949년에 발표한 3막 4장으로 구성된 희곡으로 <인생차압(人生差押)>이라는 이름으로 공연되었으며 극예술협회에서 1949년 6월에 초연되었다.

줄거리

작품 해설

작품 제목의 의미

  • 반어적과 동시에 강한 풍자성을 띠고 있다. 엄연히 살아 있는 사람을‘살아 있는’이라고 강조하면서 조롱하며 살아 있으면서 죽은 척하는 인물의 이중적인 행태와 자식에게 자신의 존재를 부정당하는 것에서 살아 있지만 살아 있다고 할 수 없는 반어적 의미를 나타낸다, 또한‘각하’라는 높은 호칭을 사용하여 부정적인 이중생의 모습을 풍자한다.

작품 배경 및 주제의식

  • 1945년 8월 15일 광복, 해방 직후 이데올로기로 인한 민족분열과 친일 세력들의 배신적, 이중적인 모습에 혼란적인 사회 모습의 시대적 현상을 작품으로 만들었다.
  • 해방 직후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애국 자연하는 친일 세력들의 모습을 비판하며 반민족적인 모습을 파헤치고 있다.
  •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는 민족을 배반한 자들의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며 공격한 작품으로 주인공을 통하여 해방 직후 친일 세력들을 비판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가 담겨있는 민족적 역락이 민족사 전면에 재림하고 있는 병들어있는 사회상을 풍자하며 고발한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다.

작품의 시사성

  • 1949년 친일파 경제 사범을 소재로 하는 사회풍자극이다. 반일 감정과 반공 의식으 드러나며 '이중생'의 부정적인 모습을 통해 인간 군상에 대한 고발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공연 정보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공연 정보 출처:DA-Arts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공연날짜 공연명 공연단체 공연장소
0.00.00 ~ 0.00.00 살아있는 이중생(李重生) 각하 극단 연우무대 문예회관
2000.06.26 ~ 2000.06.27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한국대학 연극학가 교수협의회 문예회관
2011.01.08 ~ 2011.01.16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연희단거리패 대학로예술극장
2014.09.12 ~ 2014.09.28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국립극단 국립극장

공연 영상

  • 국립극단
    • 연극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참고문헌 및 출처

작성자 및 기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