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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치기를 처음으로 했다는 중국 고대 황제의 황비 '서릉씨'를 누에신(잠신, 蠶神)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 누에치기를 처음으로 했다는 중국 고대 황제의 황비 '서릉씨'를 누에신(잠신, 蠶神)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 ||
− | 성종 4년(1473년)에 설치 후, 매년 3월 제사를 지냈으며 1908년 신위를 사직단으로 이전하고,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 + | 이 단은 고려 성종 2년(983)에 처음 쌓은 것으로, 단의 앞쪽 끝에 뽕나무를 심고 궁중의 잠실(蠶室)에서 누에를 키우게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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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종 4년(1473년)에 설치 후, 매년 3월 제사를 지냈으며 1908년 신위를 사직단으로 이전하고,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 ||
==역사== | ==역사== |
2022년 2월 22일 (화) 10:36 판
선잠단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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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명 | 서울 선잠단지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64-1 |
종목 | 사적 |
문화재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
#성북동문화재 #선잠단 #선잠제 |
소개
누에치기를 처음으로 했다는 중국 고대 황제의 황비 '서릉씨'를 누에신(잠신, 蠶神)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이 단은 고려 성종 2년(983)에 처음 쌓은 것으로, 단의 앞쪽 끝에 뽕나무를 심고 궁중의 잠실(蠶室)에서 누에를 키우게 하였다.
성종 4년(1473년)에 설치 후, 매년 3월 제사를 지냈으며 1908년 신위를 사직단으로 이전하고,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역사
선잠단, 선잠단지, 선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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