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충청감영 측우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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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30일 (수) 14:41 판
목차
공주 충청감영 측우기 (公州 忠淸監營 測雨器) Rain Gauge of Chungcheong Provincial Office, Gongju
분류: 유물 / 과학기술 / 천문지리기구 / 천문 | 크기: 32.1cm x 14.9cm |
시대: 조선시대 | 시기: 19세기 |
소재지: 송월동 | 소유(관리): 국립기상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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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사진
설명
국보 ‘공주 충청감영 측우기(公州 忠淸監營 測雨器)’는 1837년에 제작된 것으로, 측우대는 없고 측우기만 전해오고 있다. 조선시대 충남지역 감독관청이었던 공주감영에 설치되었던 것으로, 1915년 경 일본인 기상학자 와다 유지가 국외로 반출한 뒤 1971년 일본에서 환수되어 기상청이 보관해 오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중앙정부에서 측우기를 제작해 전국의 감영에 보냈기 때문에 여러 점이 만들어졌으리라 예상되지만, 지금까지 ‘공주 충청감영 측우기’만 유일하게 알려져 있다.
- 측우기
1442년에 발명된 측우기는 서양보다 약 200년 앞서 발명된 세계 최초의 과학적 강우 측정기이다. 조선의 측우기는 땅에 스며든 물의 깊이를 측정하던 이전의 비합리적인 강우 측정방식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강수량을 정량적으로 측정 가능케 한 발명품이라는 점에서 세계과학사적인 의미가 매우 크다.
관련 영상
내부 링크
- 천문지리기술
참고 및 외부 링크
과학기술
작성자 이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