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⑮성종대왕태실 및 성종대왕태실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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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500px| 성종의 태를 묻어놓았던 태실과 그 제작과 수리 기간을 적은 태실비이다. 조선왕실에서는 왕손이 태어나면 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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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대왕태실은 여러 단계를 거쳐 씻어 성종의 태와 태반을 태항아리에 넣어 봉안한 것이다. 원래는 경기도 광주에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 때 왕실 태실 중 성종대왕태실이 가장 외양이 수려해 이왕가박물관이 있던 창경궁에 놔둔 것이다.
성종의 태를 묻어놓았던 태실과 그 제작과 수리 기간을 적은 태실비이다. 조선왕실에서는 왕손이 태어나면 명당지를 찾아 태항아리를 묻어 보존하였다. 그러나 1928년에서 1930년 사이에 전국에 흩어져 있던 왕실 가족의 태실 항아리를 서삼릉으로 이봉하였다. 이 때 경기도 광주에 있던 성종대왕의 태실 석물을 1928년에 이곳으로 옮겨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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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왕실 후손의 태실은 국운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 전국에서 길지를 찾아 둥근 봉우리 위에 태를 묻어 보관하였다.

2023년 6월 17일 (토) 13:49 판

성종종.jpg 성종대왕태실은 여러 단계를 거쳐 씻어 성종의 태와 태반을 태항아리에 넣어 봉안한 것이다. 원래는 경기도 광주에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 때 왕실 태실 중 성종대왕태실이 가장 외양이 수려해 이왕가박물관이 있던 창경궁에 놔둔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왕실 후손의 태실은 국운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 전국에서 길지를 찾아 둥근 봉우리 위에 태를 묻어 보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