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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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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아시아 자유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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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예술원 문학부문 작품상 수상
 
•1958년 예술원 문학부문 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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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3.1 문화상 예술 부문 본상 수상
 
•1967년 3.1 문화상 예술 부문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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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1968년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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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1970년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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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서울시 문화상
 
•1970년 서울시 문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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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5.16 민족문학상 수상
 
•1983년 5.16 민족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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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선정 20세기를 빛낸 한국의 예술인
 
•1999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선정 20세기를 빛낸 한국의 예술인
•​큰형의 제자였던 서정주(徐廷柱)와 교우 관계를 맺으면서, 그와 함께 한국문학사에 있어 순수문학의 전통을 수립하게 된다. 서라벌예술대학 교수를 거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장을 역임하였고, 한국문인협회 회장·예술원 회장·한국소설가협회 회장·한일문화교류협회장 등 주요 문예 단체의 대표를 맡아 활발한 문단 활동을 벌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1968년에 『월간문학』을 창간하였으며, 1973년에는 『한국문학』을 창간하였다.
 

2019년 6월 5일 (수) 20:12 판


생애

본명은 김시종(金始鍾)이고 본관은 선산(善山)이다. 경상북도 경주 아버지 김임수(金任守)와 어머니 허임순(許任順)의 3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34년 '백로(시)', 1935년 '화랑의 후예', 1936년 '산화'가 연이어 당선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인생의 구경(究境)을 탐구하는 문학 정신을 주창하였다. 운명의 문제를 폭넓게 형상화하였고, 해방 후 새로운 휴머니즘을 작품을 구현하고자 했다.

김동리가 쓴 소설의 주제는 대체로 '운명'이다. 이것은 곧 그가 추구한 '생명이 구경적 형식'을 그는 스스로 '운명'으로 파악했음을 의미한다. 주요작품으로는 사반의 십자가 무녀도 등신불 이 있다.

소설가 손소희(孫素熙)는 그의 2번째 부인이고 소설가 서영은(徐永恩)은 3번째 부인이다.

1995년 6월 17일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수상내역

•1955년 아시아 자유문학상

•1958년 예술원 문학부문 작품상 수상

•1967년 3.1 문화상 예술 부문 본상 수상

•1968년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1970년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1970년 서울시 문화상

•1983년 5.16 민족문학상 수상

•1999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선정 20세기를 빛낸 한국의 예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