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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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width: 120px" | '''글'''||[http://www.yes24.com/Product/Goods/68753155?pid=123482&cosemkid=nc15490020688186826 심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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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9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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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19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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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http://www.yes24.com/Product/Goods/68753155?pid=123482&cosemkid=nc15490020688186826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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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http://www.yes24.com/SearchCorner/Search?company_yn=y&query=%c7%d1%b0%dc%b7%b9%c3%e2%c6%c7&domain=all 한겨레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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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90g | 150*210*20mm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90g | 150*210*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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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60402247&orderClick=LAG&Kc= 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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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60402247&orderClick=LAG&Kc= 감정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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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정보원'''|| [https://www.readread.or.kr/?portfolio=%25ec%2584%25a4%25ec%259d%25b4 책따세]  
 
|'''추천 정보원'''|| [https://www.readread.or.kr/?portfolio=%25ec%2584%25a4%25ec%259d%25b4 책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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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width: 110px" | '''미니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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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왜 작은 일에도 힘들어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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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따세 '''
  
책에서는 저자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독서의 중요성을 알려주고있다. 독서를 통해 자신의 감정들을 절제하고 나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크게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적인 주제는 독서를 통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가는 법이다. 단순하게 '책을 고를 때는 자신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고르세요'와 같은 방법만을 제시해 준다면 너무 딱딱하고 어색하기에 공감이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직접 작가의 경험을 제시해 주면서 힘겨웠던 감정들을 이겨내는 과정들을 이야기 해주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장마다 작가 자신이 읽었던 책을 제시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궁금증을 가질 수 있게 한 점도 인상적이다. 작가는 지친 회사생활에서 자신의 분노를 다루는 방법을 잘 몰라 참았다고 한다. 이로 인해, 이마에 여드름이 나기도 하고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지기도 했다고 한다. 점점 자신의 생활에 문제가 있음을 깨닫게 되고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책에서 찾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부분이 청소년들의 생활과 많이 비슷하다고 느꼈다. 학업으로 인해 많이 바쁘고, 성인들에 비해 넓은 인간관계를 가질 없기에 그 누구보다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다독이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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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시간을 견뎌내고 성장하는 설이의 이야기는 어른들을 참 부끄럽게 만든다. 책을 읽으며, '과연 나는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부딪히고 있는지', '혹여 거짓말로 아이들을 상처 입히진 않았는지'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었다. 아이라고 해서 자신이 가야할 길을 모르지 않는다는 것. 아이라고 해서 어른들의 이기심을 모르지 않는다는 것. 난 이것을 생각하고 떠올리며 진심으로 아이를 응원하는 어른이 되리라 다짐했다. 이 세상엔 설이와 같은 아이들은 아직 많이 있고, 우리 어른들은 그들이 설이처럼 자신의 길을 찾아 성장할 있게 진심으로 부딪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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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의 미니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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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영상'''||  
 
|'''관련 영상'''||  
 
'''우리의 몸이 파도를타면 더 먼 바다로 가듯이 우리의 삶도 감정이란 파도를 타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몸이 파도를타면 더 먼 바다로 가듯이 우리의 삶도 감정이란 파도를 타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youtube> https://youtu.be/uNDj3YledkQ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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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 https://youtu.be/Jydu1twKTYk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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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2일 (토) 11:10 판

설이

표지 사진 설이.jpg
심윤경
출판년도 2019년 01월 24일
출판사 한겨레출판
쪽수, 무게, 크기 390g | 150*210*20mm
키워드 감정/독서법/감정관리/청소년
책 소개 감정독서법
추천 정보원 책따세
미니 감상문
 책따세 

상처의 시간을 견뎌내고 성장하는 설이의 이야기는 어른들을 참 부끄럽게 만든다. 이 책을 읽으며, '과연 나는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부딪히고 있는지', '혹여 거짓말로 아이들을 상처 입히진 않았는지'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었다. 아이라고 해서 자신이 가야할 길을 모르지 않는다는 것. 아이라고 해서 어른들의 이기심을 모르지 않는다는 것. 난 이것을 늘 생각하고 떠올리며 진심으로 아이를 응원하는 어른이 되리라 다짐했다. 이 세상엔 설이와 같은 아이들은 아직 많이 있고, 우리 어른들은 그들이 설이처럼 자신의 길을 찾아 성장할 수 있게 진심으로 부딪혀야 한다.

이재성의 미니 감상문
관련 영상

우리의 몸이 파도를타면 더 먼 바다로 가듯이 우리의 삶도 감정이란 파도를 타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