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설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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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찬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2월 12일 (일) 15:4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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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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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민속문화재 제7호로 조선 성판윤 한규설이 짓고 살던 1890년대의 집이다. 그 시절에는 개량식한옥이 태동된 시대여서 사랑채에 보일러 난방을 하였고 보일러 어열을 이용한 온실이 있던 새로운 시대성 집이였다. 하지만 이것들은 이전과 동시에 제외되어 보기가 힘들다.

구조

[[파일:한규설_가옥_구조.jpg|300px|] 한규설 가옥.PNG

대부분 집의 구조가 'ㄱ'자로 되어있으며, 내부는 행랑마당-사랑마당-안마당-사당마당으로 이어져 있으며 이 구조는 사대부다 사대부가의 이상적, 논리적인 공간구성이고 조선후기 세도가의 전형을 보여준다.

현재

기존에는 중구 장교동에 위치했으나 나중에는 국민대학교로 옮겨와 1980년 12월 20일 완공했다. 또 옮기면서 없어졌던 솟을대문, 좌우 행랑채를 복원했고, 철거된 중문간(間) 사잇담도 복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