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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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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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종화 |
한자 | 朴鍾和 |
생몰년 | 1901~1981 |
출생지 | 서울 |
직업 | 시인, 소설가 |
학력 | 경성 휘문고등보통학교 |
활동분야 | 현대문학 |
관련잡지 | 백조, 장미촌 |
박종화(1901~1981)
목차
개요
박종화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호는 월탄(月灘)이며,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같은 동인으로서 창작활동을 함께 한 현진건의 사돈에 해당된다.
생애
날짜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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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0.29 | 서울에서 출생 |
1920 | 경성 휘문고등보통학교 졸업, 《장미촌》에 〈오뇌의 청춘〉, 〈우유빛 거리〉등단. |
1922 | 문학잡지 《백조》의 발간 참여, 〈밀실로 돌아가라〉발표. |
1924 | 시집 《흑방비곡》 발간. |
1935 | 장편소설 <금삼의 피>를 '매일신보'에 연재 시작, 이후 <아랑의 정조>, <다정불심> 등의 역사소설을 발표. |
1942 | 수필집 『청태집(靑苔集)』발간. |
1945 | 조선문학가협회 부회장 역임. |
1947 | 성균관대학교 교수, 서울시예술위원회 위원장 역임. |
1949 | 한국문학가협회장, 서울신문사 사장, 서울시 문화위원회장 역임. |
1954 | 서울신문사 사장 사임, 『조선일보』에서「임진왜란(壬辰倭亂)」연재 시작. 전 946회 연재. |
1955 | 예술원 회장 취임, 제1회 예술원상 수상, 단편<황진이(黃眞伊)의 역천(逆天)> 연재. |
1957 | 성균관대학교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 수료, 이후 장편 「벼슬길」(1958)「여인천하(女人天下)」(1959) 연재. |
1961 | 회갑기념으로 『월탄시선(月灘詩選)』을 출간. |
1962 | 성균관대학교 교수 직위 정년퇴직, 『조선일보』에 「자고 가는 저 구름아」를, 『부산일보』에 「제왕삼대(帝王三代)」를 각각 연재. |
1964 | 문인 협회 이사장 역임,「월탄삼국지(月灘三國誌)」를 『한국일보』에 4년에 걸쳐 연재. |
1966 | 제1회 5·16민족상을 수상한 상금으로 ‘월탄문학상’을 창설, 같은 해 10월 제1회 월탄문학상 시상. |
1969 | 『조선일보』에서「세종대왕」연재 시작. 1977년까지 8년에 걸쳐 2,456회 연재. |
1981.01.13 | 숙환으로 평창동 자택에서 별세. |
수상내역
- 문화훈장 대통령장
- 국민훈장
작품 및 저서
단편 소설
- 〈오뇌의 청춘〉(1920)
- 〈우유빛 거리〉(1920)
- 〈밀실로 돌아가라〉(1922)
- 〈목매이는 여자〉(1923)
- 〈아버지와 아들〉(1924)
- 〈순대국〉(1924)
- 〈아랑의 정조〉(1937)
- <황진이의 역천> (1955)
시집
- 〈흑방비곡〉(1924)
- 〈청자부〉(1946)
역사 소설
- 〈금삼의 피〉(1938)
- 〈대춘부〉(1938)
- 〈다정불심〉(1942)
- 〈임진왜란 (소설)〉(조선일보 연재, 1957)
- 〈여인천하 (소설)〉(1959)
- 〈자고 가는 저 구름아〉(조선일보 연재, 1962)
- 〈제왕삼대〉(부산일보 연재, 1962)
- 〈월탄 삼국지〉(한국일보 연재, 1968)
- 〈양녕대군 (소설)〉(부산일보 연재, 1966)
- 〈세종대왕 (소설)〉(1969)
관련 학술서
- 공임순. (2018). 박종화와 이광수, ‘임진란’과 역사소설의 시계열화(時計列化). 춘원연구학보, (12), 9-36.
- 오세인. (2012). 1920년대 초 ‘거리(街)’의 시적 표상화 양상 연구. 비평문학, (45), 337-368.
관련 콘텐츠
영화
- 《연산군》(1961) (원작: 금삼의 피)[[3]]
- 《다정불심》(1967)[[4]]
드라마
- 《용의 눈물》(원작: 세종대왕)[[5]]
- 《여인천하》[[6]]
- 《신돈》(원작: 다정불심)[[7]]
- 《왕의 여자》(원작: 자고 가는 저 구름아)[[8]]
관련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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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S) | 목적어(O) | A는 B를 ~하다(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