⑩환경전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김지은(2311039)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6월 4일 (일) 14:29 판 (새 문서: 500px| 환경전의 환경은 ‘기쁘고 경사스럽다‘라는 뜻으로 창경궁의 내전 건물 중 하나로 세자나 국왕이 생활하던...)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환경전전.jpg

환경전의 환경은 ‘기쁘고 경사스럽다‘라는 뜻으로 창경궁의 내전 건물 중 하나로 세자나 국왕이 생활하던 곳이며, 중종과 소현세자가 승하한 곳이기도 하다. 성종 때 창건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지고, 1616년에 중건되었다가, 1830년에 화재를 당한 후 1834년에 다시 중건되었다. 이 건물은 빈전과 혼전으로 사용된 예가 많았는데, 빈전은 왕 또는 왕족의 시신이 들어 있는 재궁(관)을 모신 건물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