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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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2311183)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6월 16일 (금) 22:19 판 (인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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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천상륙작전(2016)


영화의 역사적 배경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실제 역사 중 하나인 인천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하여 숨겨진 실화를 조명한다. 인천상륙작전은 맥아더 장군이 북한의 남침 이후 인천지역에 대한 작전을 통해 북한군의 병참선과 배후를 공격하여 전쟁을 반전시킨 상륙작전을 말한다. 1950년 6월 29일 서울이 함락되고 북한군의 진격이 가속화되자 한강 방어선을 시찰한 맥아더(Douglas MacArthur) 원수는 북한군이 남진을 계속할 경우 장차 인천으로의 상륙작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맥아더 사령관이 상륙작전을 계획하자 극동군사령부는 작전 100-B, 작전 100-C, 작전 100-D의 세 가지 안을 제출하였다. 작전 100-B는 서해안 중 인천에 상륙하는 것이고, 작전 100-C는 군산에, 그리고 작전 100-D는 동해안 주문진 근처에 상륙하는 것이었다. 결국 이 세 가지 작전에서 최종적으로 작전 100-B가 채택되었고, 잠정적인 D-Day는 9월 15일이었다. 상륙작전은 2단계로 전개되었다. 제1단계는 월미도 점령이었고, 제2단계는 인천 해안의 교두보 확보였다. 제1단계 작전에서는 미 해군이 함포사격을 가하는 동안 미 해병연대가 상륙하였다. 제2단계에서는 후속하는 부대들이 해안 교두보를 확보하여 인천시가지 작전을 전개해 나갔다. 인천상륙작전의 진정한 의의는 유엔군이 우회 기동을 통해 북한군의 병참선을 일거에 차단하였으며, 이로 인해 낙동강방어선에서 반격의 계기를 조성해 주었다는 점이다. 또한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인해 인천의 항만시설과 서울에 이르는 제반 병참시설을 북진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인천상륙작전에 이은 서울 수도탈환의 성공은 심리적으로 국군 및 유엔군의 사기를 크게 제고시키고 결정적으로 북한군의 사기를 떨어뜨리게 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소개

예고편

줄거리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성공확률 5000:1,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 한번의 기회, 단 하루의 작전을 위해 인천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임무에 나서는데... 역사를 바꾼 비밀 연합작전 그 시작은 바로 그들이었다!

인물 설명

  • 주요 실존 인물

맥아더 장군 (배우 리암 니슨)

  • 맥아더 장군 (배우 리암 니슨)

"우린 돌아가지 않는다."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장본인이자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이다.

장학수 (배우 이정재)

  • 장학수_실존인물 임병래 해군 중위 (배우 이정재)

"단 한 명만 살아남더라도 반드시 해야할 일이야."
북한군으로 위장잠입하여 인천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이자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영화로 보는 역사

실제 역사와의 차이점

영화 선정 이유 및 영화의 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