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X"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작품의 스토리)
(17~20C 서양 미술사조)
67번째 줄: 67번째 줄:
 
[[분류:존 싱어 사전트]]
 
[[분류:존 싱어 사전트]]
 
[[분류:예술]]
 
[[분류:예술]]
[[분류:인문학]]
+
[[분류:인상주의]]
 +
[[분류:19세기]]

2022년 12월 1일 (목) 02:21 판


작품개요

미국화가 존 싱어 사전트의 대표작. 심미주의적인 아름다움이 깃든 독특한 매력의 초상화로 1884년 살롱전에 출품되어 선정성을 이유로 혹독한 비난을 받았던 적이 있다.

작품해설

가슴 부분이 파인 검은색 드레스에 대비되는 새하얀 살결은 죽음을 연상시키고, 흘러내린 드레스의 어깨끈은 성적인 음란함을 표현했다고하나 추후에 사전트가 어깨끈을 다시 수정하여 현재 우리가 보는 모습의 그림이 되었다.

작품의 스토리

존 싱어 사전트는 파리 최고의 초상화가를 꿈꾸며 혁명을 일으킬 작품을 고민하다가, 사교계 최고 미녀 '버지니 고트로'에게 접근하여 그녀의 초상화를 그리게된다. 성적 음란함과 과도한 노출에 격분한 그녀의 가족들은 사전트에게 그림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는 살롱이 끝날 때까지 그림을 철회하지는 않았지만, 결국 흘러내린 어깨끈을 수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사전트는 이 작품에 큰 애정을 두며 곁에 두었다.

작가

목록 소개
이름 존 싱어 사전트(John Singer Sargent)
출생 이탈리아 피렌체
소개 미국의 화가로 대표적인 초기 인상주의 화가. 전통 형식에서 벗어난 기법과 색채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였다.
활동분야 미술
주요작품 <마담 X>, <보이트의 딸>, <자화상>, <캔케일의 조개잡이들>, <카네이션, 백합, 장미>

17~20C 서양 미술사조

미술사조 관련작품
17C 바로크미술 라스 메니나스, 시녀들 (디에고 벨라스케스)
18C 신고전주의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클로드 모네)
19C 인상주의 파라솔을 든 여인 (클로드 모네)
20C 초현실주의 기억의 지속 (살바도르 달리)


작성자 : 김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