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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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6월 19일 (화) 20:30 판 (작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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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1937년 [동아일보]를 통해 발표된 유치진(柳致眞)의 역사소재의 첫 번째 희곡작품이다. 지상에 발표되었을 때의 제목은 ‘개골산(皆骨山)’이었으며, 전4막으로 이루어진 작품이었다.1941년 3월 극단 고협(高協)의 창립 2주년 기념공연에서 <마의태자와 낙랑공주>로 개제되었으며, 1953년 10월 극단 신협(新協) 공연에서 제5막이 덧붙여지고 <마의태자>라는 제목으로 굳어졌다.이 작품은 <자명고(自鳴鼓)> <원술랑(元述郎)> <처용(處容)의 노래> <사육신(死六臣)> 등 일련의 유치진 역사극의 시발점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토막(土幕)> <소> 등 그의 사실주의 계열의 작품이 일제의 검열로 수난을 당한 끝에 역사극으로 전환을 시도한 실험적인 작품이다.

줄거리

관련항목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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