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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와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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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 죽움을 두려워한 배설(김원해 배우)이 거북선을 불태우고 이순신을 암살하려다 실패하고, 이후 배를 타고 도망가려다 사살 당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는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장면으로 영화의 흐름을 위해 각색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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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 죽움을 두려워한 배설(김원해 배우)이 거북선을 불태우고 이순신을 암살하려다 실패하고, 이후 배를 타고 도망가려다 사살 당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는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장면으로 영화의 흐름을 위해 각색된 부분이다.
  
 
====영화 선정 이유 및 영화의 의의====
 
====영화 선정 이유 및 영화의 의의====
  
오랜 전쟁으로 인해 백성과 나라의 혼란이 이어지는 중 일본에 맞서 승리한 전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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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쟁으로 인해 백성과 나라의 혼란이 이어지는 중 일본에 맞서 승리한 전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를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묘사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순신 장군과 그를 따르던 병사들의 활약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 영화라는 점에서 이 영화를 선정하였다. 뿐만 아니라 해전과 관련된 장면을 보다 섬세하고 생동감있게 연출하여 당시의 긴장감과 이순신 장군과 병사들의 공포와 희생을 간접적으로 경험 가능하다.
 
이를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묘사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순신 장군과 그를 따르던 병사들의 활약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 영화라는 점에서 이 영화를 선정하였다. 뿐만 아니라 해전과 관련된 장면을 보다 섬세하고 생동감있게 연출하여 당시의 긴장감과 이순신 장군과 병사들의 공포와 희생을 간접적으로 경험 가능하다.

2023년 6월 16일 (금) 19:38 판

영화 명량(2014)


영화의 역사적 배경

 칠천량 전투의 패배 이후 유배되었던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복직하며, 일본의 막대한 수군와 장비에 맞서 12척의 배로 명량 해전을 승리로 이끈다. 

소개

예고편

줄거리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 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12척의 조선 vs 330척의 왜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인물 설명

  • 등장 인물

이순신 (배우 최민식)

  • 이순신 (배우 최민식)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 받은 뒤 다시 전쟁터로 향하는 인물.


구루시마 마치후사 (배우 류승룡)

  • 구루시마 마치후사 (배우 류승룡)

이순신은 반드시 내가 잡는다
일본군을 이끄는 수장으로 무자비한 성격을 지녔지만 지략만큼은 뛰어난 인물.


와키자카 야스하루 (배우 조진웅)

  • 와카자카 야스하루 (배우 조진웅)

이순신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오!.
일본 수군을 이끄는 인물로 구루시마에 비해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인물.


영화로 보는 역사

실제 역사와의 차이점

영화 속에서 죽움을 두려워한 배설(김원해 배우)이 거북선을 불태우고 이순신을 암살하려다 실패하고, 이후 배를 타고 도망가려다 사살 당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는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장면으로 영화의 흐름을 위해 각색된 부분이다.

영화 선정 이유 및 영화의 의의

오랜 전쟁으로 인해 백성과 나라의 혼란이 이어지는 중 일본에 맞서 승리한 전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를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묘사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순신 장군과 그를 따르던 병사들의 활약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 영화라는 점에서 이 영화를 선정하였다. 뿐만 아니라 해전과 관련된 장면을 보다 섬세하고 생동감있게 연출하여 당시의 긴장감과 이순신 장군과 병사들의 공포와 희생을 간접적으로 경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