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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적 율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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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시인들의 민요적 율격===
 
===그 외 시인들의 민요적 율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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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의「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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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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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아래/ 웃음 짓는/ 샘물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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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3일 (월) 01:12 판

민요적 율격

민요적 율격이란?

  • 4음보로 길게 가는 갈때도 있지만 대체로 3음보를 가르킨다.

김소월의 민요적 율격

  • 김소월은 전통적 정서와 민요적 율격의 기반 위에서 개인의 내면을 형상화시켰다.
  • 먼 후일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말이/ '잊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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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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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시인들의 민요적 율격

  • 김영랑의「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 짓는/ 샘물같이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