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내 미술관

성북구립미술관

	성북구립미술관
	서울시 최초의 자치구 미술관인 성북구립미술관은 2009년 개관 이래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전시와 중진 및 신진 작가 양성 전시를 통해 미술관의 정체성을 확립하였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신설을 통해 보다 많은 대중들이 소통할 수 있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합니다. 성북동 본관과 거리갤러리를 비롯하여 성북예술창작터,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 등 1본관 3분관으로 각각 운영중입니다.

	성북예술창작터
	시각예술분야 창작자의 지원,양성을 위한 창작 공간으로 조성된 성북구립미술관의 첫 번째 분관입니다.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최만린미술관은 2020년 한국의 대표적인 조각가 최만린이 30년간 거주했던 정릉 자택 겸 아틀리에를 공공화한 공간입니다. 조각가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하우스뮤지엄의 특성을 잘 살려 최만린의 작품세계를 친근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한편, 건축과 미술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적 체험이 가능하도록 전시를 비롯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은 미술의 조형 요소를 즐겁게 경험하고, 새로운 감각을 직접 느껴보는 열린 미술관입니다.

어린이는 물론,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일상 속 즐거운 감각의 놀이터가 되어줄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야기가 가득한 도서관 속 미술관에서 평면을 보며 입체를 상상하고, 익숙한 것을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을 통해 세상을 한층 더 넓게 바라보는 시선을 키워 나가길 바랍니다.

	사가 (SAGA)
	사가는 오래된 이야기를 보존하는 장소입니다. 크고 작은 서사들이 모이고 흩어지는 이곳에서 사건과 모험이 시작됩니다. 큐레이팅에 대항하는 ‘사가:에피소드’와 다른 형태의 지식/앎을 생산하는 ‘사가:레슨’, 빠른 리듬의 '사가:이벤트'를 통해 개인과 역사가 교차하는 알레고리적 공간을 상상합니다.

^[1]	석은변종하 기념미술관
	변종화 화백의 미술을 기념하고 미술문화발전에 대한 그의 업적을 기리며, 한국 미술 문화의 진흥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또한, 생전 작업하셨던 변종하화백의 성북동주택을 개조하여 그의 기념미술관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