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희

소개

천도교 제3세 교주였다.

일제강점기 3.1운동의 주역으로 민족대표 33인에 속한다.

3.1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되었지만 교육·문화사업에 힘썼다

방정환의 장인어른이다. 즉, 방정환은 손병희의 사위이다.

생애

• 1882년, 22세에 평등사상을 내세운 동학에 입도

• 1885년, 최시형을 만나 착실한 신도가 됨

• 1892년, 간부들과 함께 최제우의 신원운동 전개

• 최시형에게 성실한 생활 태도와 역량을 인정받아 의암이라는 도호 받음

• 1897년 12월 24일, 실질적인 제3세 교주로서의 일을 맡게 됨

• 최시형이 체포된 뒤 교주가 됨

• 설법식을 거행하고 동학의 재건에 진력

• 공주전투에서 패배한 뒤 동학재건 구상을 위해 미국 시찰 계획

• 1901년,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대판에 머무름

• 1904년 교도들에게 진보회를 조직하게 해서 조직체계 강화

• 삼전론 발표하고, 정치개혁 주장

• 정교분리, 사후대책 강구

• 2월 16일, 천도교대헌 반포, 천도교 중앙총부를 서울의 다동에 설치

• 1908년 1월, 박인호에게 대도주의 직을 물려줌

• 보성학교, 합동소학교, 광명소학교, 석촌동소학교 등에 보조하여 학교폐쇄를 면하게 함

• 여자교육기관 동덕여자의숙을 돕고, 보성학원 인수

• 최석창, 민건식 등의 도움을 받아 보문관 설립

• 1910년, 창신사를 설립해 <천도교월보> 제1호를 냄

• 천도교측의 대표로 손병희가 3·1운동 참가

• 3월 1일 기념식을 거행하고, 일본 경찰에 자진 검거되어 징역 3년형 받음

• 1년 8개월 뒤, 병보석으로 풀려나고, 상춘원에서 치료받음

논저

제목
수수명실록
도결
명리전
천도태원설
대종정의설
교의 신인시대
성심신삼단
신통고
견성해
삼성과
삼심관
극락설
성범설
진심불염
후경
십삼관법
몽중문답가
무하사
권도문
삼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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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손병희 孫秉熙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58051&cid=46623&categoryId=46623]

기여자

박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