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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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0년대 일본에 건너간 여자 유학생들은 신지식을 배워 '무인격한 동물'과도 같은 생활을 하는 조선의 여성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을 선도하는 역할이 스스로에게 있음을 인식했다. 그들은 주체적 의식을 가지고 '여자계'라는 잡지를 발행하였고, 사회적 차원에서의 다양한 여성문제를 잡지 안에 담아냈다 | + | 1910년대 일본에 건너간 여자 유학생들은 신지식을 배워 '무인격한 동물'과도 같은 생활을 하는 조선의 여성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을 선도하는 역할이 스스로에게 있음을 인식했다. 그들은 주체적 의식을 가지고 '여자계'라는 잡지를 발행하였고, 사회적 차원에서의 다양한 여성문제를 잡지 안에 담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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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9일 (목) 16:01 판
여자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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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여자계(女子界) |
분야 | 언론·방송 |
유형 | 문헌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
성격 | 회보, 여성잡지, 기관지 |
편저자 | 김덕성(金德成), 황애시덕 |
제작시기 | 1917년 6월~1921년 6월 |
권수 | 7호 |
간행자 | 여자계사(女子界社) |
소장처 | 고려대학교 도서관, 아단문고 |
정의
1917년 일본 동경(東京)에서 재일(在日) 조선인 여자 유학생 집단에 의해 편집·발행된 회보·여성잡지·기관지.
개설
편찬/발간 경위
1910년대 일본에 건너간 여자 유학생들은 신지식을 배워 '무인격한 동물'과도 같은 생활을 하는 조선의 여성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을 선도하는 역할이 스스로에게 있음을 인식했다. 그들은 주체적 의식을 가지고 '여자계'라는 잡지를 발행하였고, 사회적 차원에서의 다양한 여성문제를 잡지 안에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