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趙卿洙, Kyungsoo Cho) 2001년 8월 23일 서울 도봉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났다. 지금까지 도봉구에서 살고 있는 도봉구 토박이이다. 어려서부터 친구들과 노는 걸 좋아했으며 취미로 발레, 피아노를 배웠다. 어린이집을 다닐 때 발레를 하면서 대상을 3번 탈 정도로 열심히 했지만 초등학교 때 그만두면서 몸이 점점 굳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