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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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6월 11일 (화) 23:0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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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최남선(崔南善, 1890년 04월 26일~1957년 10월 10일)은 1890년 서울 출생 대한민국의 문학가이다. 아명은 창흥(昌興), 자는 공륙(公六)이며 아호는 육당(六堂)이다.

생애

  • 1902년 경성학당(京城學堂)에 입학
  • 1904년 대한제국 황실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 도쿄부립제일중학교[東京府立第一中學校]에 입학하였으나 석달만에 중퇴
  • 1907년 18세의 나이로 출판기관인 신문관(新文館)을 창설하고 민중을 계몽, 교도하는 내용의 책을 출판함
  • 1908년 근대화의 역군인 소년을 개화, 계몽하여 새 국면을 타개하려는 의도로 종합잡지 《소년 少年》을 창간, 창간호에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실어 한국 근대시사에서 최초로 신체시를 선보임.
  • 1910년 3월 안창호(安昌浩)가 설립한 청년학우회(靑年學友會)의 평사원 겸 변론과장을 지냈고, 같은 해 10월 조선광문회(朝鮮光文會)를 설립해 조선의 고서(古書)를 발간하고, 조선어 사전을 편찬하고자 함.
  • 1919년 3·1운동독립선언서 작성, 일제에 체포되어 복역함
  • 1922년 동명사를 창립해 주간지 『동명』발행
  • 1924년 『시대일보』를 창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