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옥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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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김승옥 문학상(金承鈺文學賞)은 전라남도 순천시 출신 소설가 김승옥의 등단 50주년을 기념해 KBS 순천방송국에서 제정한 문학상이다. 김승옥은 한국 단편소설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으며, 대표작으로는 무진기행이 있다. 김승옥문학상은 이러한 작가의 업적을 계승하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1]
2016년~2018년 동안 경영적 문제로 중단되었다가 2019년 4회부터 순천시의 지원으로 도서출판 문학동네가 새로이 주관하게 되었다.[2] 따라서 문학동네에서 수상 작품집이 발간된다.

선정방식

  • 본상

기성 작가의 심사일 1년 이내 발표된 단편 소설이 대상이다. 따로 응모를 받지 않고 김승옥 문학상 운영위원회에서 위촉한 전문가 및 심사위원의 추천작 중 선정한다. 상금과 등단 기준은 1회 2000만원(등단 15년 이내), 2회 3000만원(등단 20년 이내), 3회 5000만원(등단 기준 없음), 4회 5000만원(등단 10년 이내)이다. [3]


  • 우수상

본선 진출작 중 6편을 선정하여 주는 상으로 4회(2019년)에 신설되었다. 상금은 500만원이다.


  • 청소년 문학상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부문은 원고지 50장 내외의 소설 1편과 분량 제한 없는 3편 이상의 시로 나뉜다. 부문별로 대상과 추천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원래 미래 작가상이었으나 3회부터 청소년 문학상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 신인상

1회(2013년)와 2회(2014년)에만 있었던 상으로 대학생과 같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부문은 청소년 문학상과 동일하게 소설과 시로 나뉘었다. 타 문학상과의 차별화를 위하여 폐지되었다.


수상작품

본상
회차 수상연도 작품
제1회 2013년 이기호-<김박사는 누구인가>
제2회 2014년 박솔뫼-<그럼 무얼 부르지>
제3회 2015년 김경욱-<소년은 늙지 않는다>
제4회 2019년 윤성희-<어느 밤>


우수상
회차 수상연도 작품
제4회 2019년 권여선-<하늘 높이 아름답게>
편혜영-<어쩌면 스무 번>
조해진-<환한 나무 꼭대기>
황정은-<파묘>
최은미-<운내>
김금희-<마지막 이기성>


청소년 문학상 대상
회차 수상연도 작품
제1회 2013년 김수연-소설<화장>
제2회 2014년 이나라-시<그 많던 도도새들은 어디로 갔을까 외 2편>
제3회 2015년 신지완-소설<달력의 맛>


신인상 대상
회차 수상연도 작품
제1회 2013년 이희영-소설<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제2회 2014년 방우리-소설<이사>

기타

  • 심사위원

제1회:소설가 김원일·오정희·이승우, 평론가 우찬제·정홍수
제2회:소설가 김원일·오정희·정찬·이승우·정지아·이기호·윤성희, 평론가 우찬제·정홍수, 시인 안도현·문태준[4]
제3회:소설가 성석제·하성란, 평론가 정홍수·김형중·서희원
제4회:소설가 은희경·김경욱·정이현, 평론가 김화영·정홍수·신수정·신형철


RDF 및 온톨로지

주어 목적어 관계
김승옥문학상 2013년 제정되다
김승옥문학상 김승옥 기리다
문학동네 김승옥문학상 운영위원회 주관하다
김승옥문학상 운영위원회 김승옥문학상 운영하다
순천시 김승옥문학상 지원하다
김승옥문학상 본상 선정하다
김승옥문학상 청소년문학상 선정하다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폐지하다

김승옥문학상온톨로지.png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