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작가상

소개

김유정작가상은 한국 현대문학의 영원한 청년작가이자 가장 개성 있는 작가로 검증된 김유정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선양하고 기리기 위해 춘천시와 춘천문화재단, 김유정 문학촌이 뜻을 함께 하여 2021년부터 새롭게 제정한 상으로 현재 한국 문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우수작품을 선정, 매년 1회 시상함으로써 한국 문단의 소설 창작 활성화 및 향토문학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심사 대상은 현재 한국문단에서 등단 15년 미만 경력을 가진 작가의 작품이며, 이는 젊은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방침입니다.

문학상이 상업적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수상작품집은 발간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김유정 문학촌은 ‘김유정작가상’을 한국문단의 소설 창작을 활성화하고 순수하게 작가들을 지원하는 젊고 진취적인 문학상으로 운영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