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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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안암동에서 거주한 독립운동가이다. 김현국은 1929년 충주에서 권오순, 서상경 등과 함께 아나키즘 단체인 문예운동사라는 비밀결사를 조직하였다. 잡지인 『문예운동』을 간행하여
무정부주의를 선전하려다가 체포되어 징역 2년형을 받았다. 1931년에는 비밀결사 언론기관인 자유연합사를 조직하여 주간으로 활동하다가 체포되었다. 1934년에도 무정부주의 사건에 연루되어 체포되었다.
당시 거주지는 서울 안암정 86-11번지(현 안암로111)였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생애

생가(집터)

김현국 집터.jpg
출처:주거지[1]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5가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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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출처: 성북아카이브[2]
주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