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신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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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신춘문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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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명 | 동아일보 신춘문예 |
발생년도 | 1925 |
개최장소 | 동아일보 |
개요 | 1998년 시작된 동아일보에서 주최하는 문예작품 선발 행사이다. |
동아일보 신춘문예
개요
1925년 시작된 동아일보에서 주최하는 문예작품 선발 행사이다. 시, 소설, 평론, 희곡, 동화 등 문학작품을 공모하여 신년에 당선작을 발표하고 상금을 주는 형식이다.
상세항목
제1회 ≪동아일보≫ 신춘문예의 경우 각 분야별 당선작을 보면, 소설 부문 최자영(崔紫英)의 <옵바의 이혼(離婚) 사건(事件)>, 이문옥(李文玉)의 <시집살이>, 신시 부문 김창술(金昌述)의 <봄>, 동화극 부문 윤석중(尹石重)의 <올뺌이의 눈> 등이 있다.
이 가운데 김창술은 1920년대 계급문단에서 계급시의 창작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였고, 윤석중은 아동문학의 선구자로 활동하였다.
≪동아일보≫는 이 같은 제도를 광복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면서 수많은 문인을 발굴하였다. 소설의 경우, 김동리(金東里)·천승세(千勝世)·정연희(鄭然喜)·한수산(韓水山)·이문열(李文烈)·이창동(李滄東) 등이 ≪동아일보≫ 신춘문예 출신이다.
시인은 서정주(徐廷柱)·신동문(辛東門)·이성부(李盛夫)·정희성(鄭喜成) 등이 있으며, 조남현(曺南鉉)·최원식(崔元植) 등은 평론부문 당선자들이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공모 요강
동아일보 신춘문예 상금
2017년 당선자 및 작품
연도 | 장르 | 작가 |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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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중편소설 | 위수정 | <무덤이 조금씩> |
2017 | 단편소설 | 김홍 | <어쨋든 하루하루> |
2017 | 시 | 김기형 | <손의 에세이> |
2017 | 시조 | 정진희 | <자반고등어> |
2017 | 희곡 | 김명진 | <루비> |
2017 | 시나리오 | 이인혜 | <비밀의 창고> |
2017 | 동화 | 박소정 | <빈 화분> |
2017 | 문학평론 | 김녕 | <경계에 대한 감수성, ‘지금-여기’와 ‘바깥’의 관계론: 이장욱 소설 읽기> |
2017 | 영화평론 | 김세나 | <장평: 오인된 세계와 본능의 주체로 살아남기 - 나홍진의 ‘곡성’을 중심으로, 단평: 결핍을 통해서만 사랑은 자라난다 - 윤가은의 ‘우리들’> |
관련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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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백 | 동아일보 신춘문예 | A는 B에 당선되다(P) |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신춘문예 [新春文藝]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