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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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성북동에 거주한 민족주의 계열 독립운동가이다. 1940년 조선문화학원 중등과 1학년 교실에서 안병구, 권의, 이종호 등 동료 학생들에게 일본패전을 기회로 조선독립을 목표로 매진하자고 협의하였다.
또한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의 폐간을 성토하는 등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항일운동을 하였다. 이로 인해 일본 경찰에게 체포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2년 3개월간 복역했다.
2018년 8월 15일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당시 성북정 133-60(현 성북로 53-2)서 전태현, 이완기와 함께 거주하였다.

생애

생가(집터)

손용우 집터.jpg
출처:주거지[1]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1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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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출처: 성북아카이브[2],주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