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서울신문(THE SEOUL SHINMUN)

개요

대한민국의 10대 일간지 중 하나이며, 1904년 7월 18일에 창간된 <대한매일신보>에 뿌리를 두고 있어 신문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공익을 추구하는 공영신문', '전문성과 독창성이 있는 서울신문'이라는 비전을 갖고 활동하고있다.

<서울신문>의 제호

제호 앞의 축약 부호는 신기원, 계승 압축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대한매일신보) `서울신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서울신문> 앞에 <대한매일신보>가 생략되어 있는 것이고 <대한매일신보>의 정신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혁

• 1904년 7월 19일 베델과 양기탁에 의해 한글 2면,영어 4면 총 6면으로 구성된 <대한매일신보> 창간

• 1905년 11월 27일 을사조약 체결 진상을 전국에 알림

• 1907년 5월 23일 신민회 본부를 영국인이 대표로 있는 <대한매일신보> 안에 두고 신민회 기관지를 자임함

• 1908년 5월 27일 국내 최고의 신문으로 자리잡음

• 1910년 8월 30일 제호가 <매일신보>로 바뀌고 황국신민화의 도구로 전락

• 1937년 시민들에게 빠르게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종로 화신백화점 옥상에 전광속보대를 설치함

• 1945년 11월 22일 <서울신문>으로 제호 변경

• 1946년 2월 월간 시사, 문화예술 종합지 ‘신천지'를 창간함

• 1948년 10월 18일 우리나라 최초 시사주간지 '주간서울' 창간

• 1956년 10월 18일 문어체가 아닌 본격적인 '한글판 서울신문' 발행

• 1968년 9월 22일 국내 최초 책자형 주간지 '선데이서울' 창간

• 1973년 11월 4일 고급 종합 지성 주간지 '서울평론' 창간

• 1975년 3월 30일 스포츠 레저 오락 주간지 '주간스포츠' 창간

• 1981년 7월 18일 국내 최초 주간 TV연예 잡지 'TV가이드’창간

• 1985년 1월 1일 국내 최초 CTS 신문 제작

• 1985년 6월 22일 86 아시안 게임, 88 올림픽을 앞두고 국내 최고 스포츠 신문 '스포츠 서울' 창간

• 1988년 4월 13일 서울신문 노동조합 출범

• 1990년 7월 여성 월간지 '퀸' 창간

• 1995년 11월 22일 인터넷 뉴스 서비스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뉴스넷' 오픈

• 1998년 11월 11일 <서울신문> 제호를 <대한매일>로, 사명을 <대한매일신보사>로 변경

• 2004년 1월 1일 <서울신문>으로 다시 제호 변경

• 2007년 4월 25일 인터넷 브랜드 뉴스 '나우뉴스' 오픈

• 2010년 12월 9일 서울신문 모바일 웹 오픈

• 2014년 4월 1일 디지털 초판 서비스 '서울신문 프리미어 에디션' 실시

• 2016년 7월 18일 '서울마당' 조성 및 시민에게 개방

• 2017년 2월 6일 공무원 프리미엄 월요 매거진 '퍼블릭 IN' 발행

대한매일신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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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영국인 어니스트 베델과 양기탁에 의해 <대한매일신보>가 창간되었다.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주어(S)	목적어(O)	A는 B를 ~하다(P)
노경식	서울신문	A는 B에서 데뷔하였다

참고문헌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