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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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프랑스의 화가 [[시몽 부에]]가 1640년 제작한 유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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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화가 [[아뇰로 브론치노]]가 1529년부터 1530년까지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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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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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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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뇰로 브론치노]] 참고.
  
 
===그림 속 신화===
 
===그림 속 신화===
  
그림 속 신화는 기본적으로 [[아폴론]][[9명의 뮤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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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의 여성에게 환멸을 느껴 자기 이상형을 직접 조각하고 [[아프로디테]]의 힘으로 인간이 된 조각상, [[갈라테아]]와 결혼한 [[피그말리온]]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서 아폴론이 등장할 때면 9명의 뮤즈들과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이폴론이 예언 및 광명·의술·궁술·음악·시를 주관하는 신이었기 때문이다. 9명의 뮤즈들은 당시대의 예술가에게 예술적 영감을 부여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예술을 관장하는 신인 아폴론과 예술의 무사들인 뮤즈들은 많은 공통점이 있다. 올림포스 산에서 연회가 열릴 때마다 9명의 뮤즈들은 아폴론이 연주하는 수금에 맞추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저 그림은 아폴론과 뮤즈들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잘 드러내 준다. 이러한 아폴론과 뮤즈들 사이의 관계를 그린 예술 작품들은 이 작품 말고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림의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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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자세한 내용은 [[피그말리온]], [[아프로디테]] 참고.
캔버스에 유채를 써서 제작하였다.
 
작가인 시몽 부에는 이탈리아의 바로크 회화 양식을 프랑스에 소개한 것으로 유명한데, 이 그림 또한 바로크 회화 양식으로 그려진 그림이다. 바로크 양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각선적인 구도, 원근법, 단축법, 눈속임 효과의 활용 등이 드러난다. 또한 작가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는 경쾌한 색채가 여기 드러난다.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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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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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상이 여인으로 탈바꿈하며 기뻐하는 장면을 그린 다른 화가들과 달리 여신의 신전에 무릎 꿇고 애절하게 기도하는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 [[피그말리온]]의 간절한 기도가 이 이야기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라는 판단이 배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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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30%"|같은 신화를 다룬 그림!!style="width:30%"|작가!!style="width:25%"|그림 속 등장 인물
 
|-
 
| [[아폴로와 뮤즈들 및 강의 신이 있는 풍경]], [[파르나소스]] || [[시몽 부에]] || [[아폴론]], [[9명의 뮤즈]]
 
|}
 
  
  
 
==참고문헌==
 
==참고문헌==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553198&cid=46702&categoryId=46753 네이버 지식백과 검색]
 
 
[https://terms.naver.com/imageDetail.nhn?docId=1553198&imageUrl=https%3A%2F%2Fdbscthumbphinf.pstatic.net%2F3329_000_96%2F20141113234110340_ZSF4LIHDY.jpg%2F2011030716534511.jpg%3Ftype%3Dm4500_4500_fst%26wm%3DN&cid=46702&categoryId=46753 네이버 지식백과 이미지]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03991&cid=40942&categoryId=40464 네이버 지식백과 시몽 부에 검색 결과]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및 기여자==
  
[[분류:작품]] [[분류:하현진]] [[분류:디지털과 지식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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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작품]] [[분류:권현섭]] [[분류:디지털과 지식콘텐츠]]

2019년 6월 19일 (수) 04:11 판


개요

이탈리아의 화가 아뇰로 브론치노가 1529년부터 1530년까지 그린 작품.


상세

작가

 아뇰로 브론치노 참고.

그림 속 신화

 현실의 여성에게 환멸을 느껴 자기 이상형을 직접 조각하고 아프로디테의 힘으로 인간이 된 조각상, 갈라테아와 결혼한 피그말리온에 관한 이야기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피그말리온, 아프로디테 참고.

해설

 조각상이 여인으로 탈바꿈하며 기뻐하는 장면을 그린 다른 화가들과 달리 여신의 신전에 무릎 꿇고 애절하게 기도하는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 피그말리온의 간절한 기도가 이 이야기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라는 판단이 배어 있다.


참고문헌

작성자 및 기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