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문학건설본부

조선문학건설본부(朝鮮文學建設本部)

개요

조선문학건설본부(朝鮮文學建設本部)는 8.15 광복 직후 8월 16일에 미군정 아래 서울에서 결성된 좌익 문학단체다. 그러나 좌·우파 문인들을 총망라하여 조직된 문학운동 단체였기 때문에 좌익의 정치적 색채가 뚜렷하지는 않았다.

조선문학건설본부가 설립된 목적은 프롤레타리아 문학을 연구하고 발전시키기 위함과 해방 후 탈계급화된 신문화를 건설하기 위함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조선문화건설중앙협의회(朝鮮文化建設中央協議會) 결성 등이 있다.

(해당 단체의 특징을 상세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제목과 내용을 구성하여 자유롭게 작성)

연혁
날짜	세부내용
1945년 8월 16일	조선문학건설본부 설립
1945년 12월 13일	조선문학건설본부와 조선프롤레타리아문학동맹이 조선문학동맹으로 통합
1946년 2월 8일	조선문학가동맹으로 명칭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