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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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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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범신(朴範信) |
출생 | 1946년 8월 24일 |
직업 | 소설가, 아동문학가, 대학 교수 |
필명 | 아호(雅號) : 와초(臥草), 한터 |
활동 기간 | 1973년 ~ 현재 |
생애
출생
- 박범신(朴範信) 작가는 1946년 8월 24일 전라북도 익산군 황화면(현 충청남도 논산지 연무읍) 봉동리에서 출생하였고, 중학교 때부터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읍에서 생활하였다.
"내 고향 봉동리 두화에서 강경읍까지, 드넓은 논산평야를 서남쪽으로 휘감으며 흐르는 짱짱한 이십 리 둑길이 감싸고 있다. (중간 생략) 그런 의미에서 나를 작가로 만든 연원의 대부분은 바로 논산과 강경 사이, 그 바람 부는 들길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박범신,『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은행나무, 2012, p.23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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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1959년 황북초등학교 졸업
- 1962년 강경중학교 졸업
- 1965년 남성고등학교 졸업
- 1967년 전주교육대학 졸업 / 전북 무주 괴목국민학교 교사
- 1969년 교사직 사임 후 원광대학교 국문학과 편입학
- 1971년 원광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 1972년 강경여자중학교 국어교사 역임
- 1980년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수상 경력
수상연도 | 상 |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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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 제 1회 대한민국문학상 신인 부문 | 《겨울강, 하늬바람》 |
2001년 | 제4회 김동리문학상 | 《향기로운 우물이야기》 |
2003년 | 제 18회 만해문학상 | 《더러운 책상》 |
2005년 | 제 11회 한무숙문학상 | 《나마스테》 |
2010년 |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 제30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문학부분 |
대표 작품
박범신 작가는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殘骸)〉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1993년 보다 깊은 작품활동을 위해 3년간의 절필을 선언한다. 1997년 3년간의 침묵을 토대로 한 자전적 연작소설집 흰소가 끄는 수레를 출간한다. 1999년 계간지 시와 함께 봄호에 〈놀〉 외 19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시인 겸업을 선언하였고 연달아 시를 발표했다. 장편소설 촐라체, 고산자, 은교 3편은 박범신 작가의 <갈망 3부작>으로 일컬어지며 큰 인기를 끈다.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박범신 작가의 대표작은 다음과 같다.
작품명 | 출시일 | 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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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나남문학선2)』 | 1983년 | 나남출판사 | |
『깨소금 과 옥떨메: 박범신 장편 소설』 | 1989년 | 자음과 모음(舊 이룸) | |
『틀: 박범신소설』 | 1993년 | 세계사 | |
『겨울 강 하늬 바람: 박범신 장편 소설』 | 1993년 | 문학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