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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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정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6월 21일 (일) 17:3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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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출생

박범신(朴範信) 작가는 1946년 8월 24일 전라북도 익산군 황화면(현 충청남도 논산지 연무읍) 봉동리에서 출생하였고, 중학교 때부터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읍에서 생활하였다.


논산 강경들
"내 고향 봉동리 두화에서 강경읍까지, 드넓은 논산평야를 서남쪽으로 휘감으며 흐르는 짱짱한 이십 리 둑길이 감싸고 있다. (중간 생략) 그런 의미에서 나를 작가로 만든 연원의 대부분은 바로 논산과 강경 사이, 그 바람 부는 들길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박범신,『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은행나무, 2012, p.23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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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1959년 황북초등학교 졸업
  • 1962년 강경중학교 졸업
  • 1965년 남성고등학교 졸업
  • 1967년 전주교육대학 졸업 / 전북 무주 괴목국민학교 교사
  • 1969년 교사직 사임 후 원광대학교 국문학과 편입학
  • 1971년 원광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 1972년 강경여자중학교 국어교사 역임
  • 1980년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수상 경력

표1. 박범신 작가 수상 경력
수상연도 작품
1981년 제 1회 대한민국문학상 신인 부문 《겨울강, 하늬바람》
2001년 제4회 김동리문학상 《향기로운 우물이야기》
2003년 제 18회 만해문학상 《더러운 책상》
2005년 제 11회 한무숙문학상 《나마스테》
2010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 제30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문학부분



대표 작품

박범신 작가는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殘骸)〉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1993년 보다 깊은 작품활동을 위해 3년간의 절필을 선언한다. 1997년 3년간의 침묵을 토대로 한 자전적 연작소설집 흰소가 끄는 수레를 출간한다. 1999년 계간지 시와 함께 봄호에 〈놀〉 외 19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시인 겸업을 선언하였고 연달아 시를 발표했다. 장편소설 촐라체, 고산자, 은교 3편은 박범신 작가의 <갈망 3부작>으로 일컬어지며 큰 인기를 끈다.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박범신 작가의 대표작은 다음과 같다.


표1. 박범신 작가 대표작
작품명 출시일 출판사
박범신 식구.png 『식구(나남문학선2)』 1983년 나남출판사
박범신 꺠소금과 옥떨메.png 『깨소금 과 옥떨메: 박범신 장편 소설』 1989년 자음과 모음(舊 이룸)
박범신 틀.png 『틀: 박범신소설』 1993년 세계사
박범신 겨울강.png 『겨울 강 하늬 바람: 박범신 장편 소설』 1993년 문학동네


연구 또는 비평

2차 저작물

==관련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