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극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정의
역사극은 과거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제작된 창작물(희곡, 연극등)이다. 인물이나 역사적인 사건등이 주제로 쓰이며, 또 다른말로 사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넓은 의미로는 현대극의 반대개념으로서 사용되기도 한다.
역사
종류
전통사극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픽션을 최대한 자제하며, 당시 시대상을 최대한 반영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70~80년대에 방영됐던 사극드라마들이 거의 전통사극에 해당된다.
퓨전사극
젊은이들 사이에서 전통사극이 인기가 떨어짐에따라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르의 역사극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역사적 사료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나 픽션적 요소를 가미하고,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재창조가 이루어지는 사극을 퓨전사극이라 할 수 있다. 퓨전이라는 말과 같이 현대극과 사극을 융합한 만큼 정통사극보다 가벼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의 역사극
우리나라의 사극은 보통 전통사극위주였으며, 최근 퓨전사극 장르의 작품들이 관객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있다. 전성기와 침체기를 겪기도 하였지만, 꾸준히 종류에 할것 없이 역사극드라마가 인기를 끌었다.
역사를 주제로 다루는 희곡작품으로 유치진 마의태자(1937), 별(1948), 사육신(1955) 오영진의 풍운(1957), 동천홍(1973) 등이 있다.
실제 방송에서 방영된 역사극 드라마로는 장녹수(1995), 태조왕건(2000), 명성황후(2001), 불멸의 이순신(2004), 뿌리깊은나무(2011), 해를품은달(2012), 구르미그린 달빛(2016)등이 있다.
역사극의 사실과 허구
관련항목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주어(S) | 목적어(O) | A는 B를 ~하다(P) |
참고문헌
- 문학비평용어사전, 한국문학평론가협회
- 네이버 지식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