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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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중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6월 5일 (화) 17:17 판 (작품세계 (활동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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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1952~)


생애

이윤택(李潤澤, 1952~, 부산) 1952년 부산에서 태어나서 자랐다. 1979년 천체수업, 도깨비불등을 <현대시>에 발표하며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같은 해인 7월부터 1986년 1월까지 부산일보 편집부 기자로 일을 시작하였다. 신문기자를 그만둔 후에 1986년 연희단거리패를 창단하였고 부산의 가마골소극장 거점으로 연극활동을 시작했다. 극작, 연출, 연기훈련 등 광범위한 활동과 작업을 진행하며 1990년대 한국 실험연극의 기수로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윤택은 2018년 미투(Me Too)운동으로 인해 자신의 성추행, 성폭행 사실이 폭로되면서 큰 파문을 일으켰고 이와 같은 사실을 인정한 이윤택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극단 연희단거리패의 해체까지 이루어졌다.

작품세계 (활동내역)

이윤택은 부산일보 해직기자 출신으로 그가 처음 쓴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각본은 본래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응모했다가 낙선한 작품이라고 한다. 그러나 작품이 영화로 재탄생하고 영화가 성공하면서 이윤택은 서울로 진출하여 ‘문화 게릴라’라는 닉네임과 함께 대한민국 문화계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이윤택 작, 연출의 '오구' 는 1989년 초연된 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1500여회 공연을 하며 270만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은 연극이며 죽음을 앞둔 노모의 씻김굿을 통해 고달픈 이승의 한과 사람들 사이의 갈등을 웃음과 해학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윤택은 그만의 예술로서 사람 관계안에서 느낄수있는 감정을 보여주려 노력한 작가라고 할수있을것같다

작품 및 저서

희곡

  • 시민K
  • 오구-죽음의 형식
  • 불의 가면-권력의 형식
  • 바보각시-사랑의 형식
  • 어머니
  • 청바지를 입은 파우스트
  • 문제적인간-연산
  • 눈물의 여왕
  • 일식
  • 가시밭의 한송이
  • 도솔가-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시골선비 조남명
  • 꿈의 기록
  • 아름다운 남자


영화(시나리오)

  •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 오세암
  • 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
  •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 장군의 아들 2
  • 바보각시
  • 오구

기타(수상내역 등)

작품 소개와 마찬가지로 수상내역도 시대를 두 부분으로 나누어 작성하였다.

  • 1980년대 ~ 1990년대 수상내역
    • 1986년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 제26회 대종상 각본상
    • 1989년 <오구-죽읨의 형식> : 한국평론가협회 최우수예술가상
    • 1990년 <[시민K]> : ITI국제 연극예술협회 한국본부로부터 영희연극상
    • 1991년 <청부> : 동아연극상 작품상과 연출상
    • 1991년 <길떠나는 가족> : 서울연극제 대상
    • 1994년, 1995년 <비닐하우스> : 서울연극제 연출상, 동아연극상 작품상과 연출상
  • 2000년대 ~ 2010년대 수상내역
    • 2000년 <태풍> : 한국뮤지컬 대상 작품상
    • 2006년, 2007년 <화성에서 꿈꾸다> : 대한민국 뮤지컬 대상 연출상, 더 뮤지컬 어워드 최우수작품상
    • 2008년, 2009년 <원전유서> : 대한민국연극대상 작품상, 동아연극상 대상 연출상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주어(S) 목적어(O) A는 B를 ~하다(P)

참고문헌

작성자 및 기여자